한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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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준(韓文俊) | |
대표명칭 | 한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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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韓文俊 |
생몰년 | 1118-1190 |
본관 | 대흥(大興) |
시호 | 정의(貞懿) |
시대 | 고려 |
부 | 한유충(韓惟忠) |
모 | 김상우(金商佑)의 차녀 |
정의
고려 중기의 문신.
내용
고려 인종 때 과거에 급제하여 장주·장흥·남원 세 고을의 부사(副使)와 남경유수를 지내며 선정을 펼쳤다.[1]
명종 초에 대부경(大府卿)으로 제배되고 추밀원우승선(樞密院右承宣)에 뽑혀 부사에 승진하였는데, 송유인(宋有仁)에게 거슬려 판사재시사(判司宰寺事)로 강등되었다. 여러 관직을 거쳐 참지정사 보문각대학사 판예부사(參知政事寶文閣大學士判禮部事)가 되고, 이어 정당문학 판병부사(政堂文學判兵部事)가 되었다. 1183년(명종 13)에는 문하시랑평장사 판이부사(門下侍郎平章事判吏部事)가 되었다.[2]
이듬해 별자리에 재변이 나타나자 임금에게 차자(箚子)를 올려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받지 못했고, 일흔이 되던 해에 은퇴했다. 집에 있으면서 날마다 은사(隱士)나 시객(詩客)들과 더불어 시와 술로 세월을 보냈으며, 1190년(명종 20) 한문준이 죽자 임금이 사흘 동안 조회를 정지하고 정의(貞懿)라는 시호를 내렸다.[3]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과 『대동금석서(大東金石書)』에 의하면 한문준이 영동 영국사 원각국사비(永同 寧國寺 圓覺國師碑)의 비문을 썼다고 한다.
지식 관계망
- 영동 영국사 원각국사비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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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준 | 고려 명종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영동 영국사 원각국사비 | 한문준 | A는 B가 비문을 썼다 | A ekc:calligrapher B |
시각자료
주석
- ↑ "한문준",
『두산백과』online . - ↑ "한문준",
『두산백과』online . - ↑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국역 고려사:열전』, 경인문화사, 2006. 온라인참조:"한문준", 국역고려사,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