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환 유서
민영환 유서 (閔泳煥 遺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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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민영환 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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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閔泳煥 遺書 |
유형 | 유서 |
시대 | 대한제국 |
소장처 | 고려대학교 박물관 |
관련인물 | 민영환 |
관련장소 | 민영환 자결터 |
정의
1905년 11월 30일, 조선 말기의 문신 충정공 민영환(閔泳煥)이 을사조약에 항거하여 자결 순국하며 남긴 세 통의 유서이다.
내용
민영환은 1905년 을사조약 체결시 의정 대신 조병세(趙秉世)와 조약의 폐기를 상소하였다.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국민과 각국 공사에게 고하는 세 통의 유서를 남기고 1905년 11월 30일 새벽에 홀로 자결하였다.
유서 한 통은 작은 명함에 썼는데, 국민에게 각성을 요망하는 내용이다.
<訣告我大韓帝國二千萬同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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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민영환", |
유서 두 통은 두루마기에 썼다. 미국 공사관에 있는 친지에게 보낸 유서로, 일본의 침략을 바로 보고 한국을 구해줄 것을 요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귀하는 오늘의 일본인의 목적과 행동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우리 국민이 입을 부당한 처사를 세계에 알리면서 귀하가 거중조정을 행사하고, 우리의 독립을 지지하기 위해 아량 있는 노력을 해주실 것을 간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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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의영, 「아메리카-풍요를 좇아 산 고난의 90년: 해외동포 이민애사, 그 유랑의 세월」, 『역사비평』제14호, 1991, 236쪽.[2] |
또 다른 한 통의 유서는 조선 고종 황제에게 올린 글인데, 현재 실물로는 전해지지 않는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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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환 유서 | 민영환 | A는 B가 썼다 | A dcterms:creator B |
민영환 유서 | 민영환 자결터 | A는 B에 있었다 | A ekc:formerLocation B |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
- ↑ "민영환",
『위키백과』online . - ↑ 유의영, 「아메리카-풍요를 좇아 산 고난의 90년: 해외동포 이민애사, 그 유랑의 세월」, 『역사비평』제14호, 1991, 236쪽.
- ↑ 김정형, "김정형의 알아서 남주자②'혈죽(血竹)'으로 다시 피어난 민영환의 자결", 『프리미엄조선』, 작성일: 2013년 12월 4일.
- ↑ 플러스, "고려대학교 박물관③역사·민속전시실",
『네이버 블로그 - 발길 닿는대로...홀로 다니는 길』online , 작성일: 2014년 12월 11일.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논문
- 유의영, 「아메리카-풍요를 좇아 산 고난의 90년: 해외동포 이민애사, 그 유랑의 세월」, 『역사비평』 제14호, 1991, 236쪽.
- 웹 자원
- "민영환",
『위키백과』online .
- "민영환",
유용한 정보
- "민영환 유서", e뮤지엄,
『국립중앙박물관』online . 온라인 참조: "민영환 유서", e뮤지엄,『네이버 지식백과』on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