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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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빈
(王世子嬪)
대표명칭 왕세자빈
한자표기 王世子嬪
이칭 빈궁(嬪宮)



정의

조선시대 왕세자의 아내로, 빈궁(嬪宮)이라고도 한다.[1]

내용

백관의 딸로, 왕비가 될 지위에 걸맞는 간택의 과정을 통해 선발된다. 간택이 확정되면 책례가례를 거행하며, 의 교지가 전달된다. 정치적 관계에 따라 왕세자빈이 아니라 왕세제빈, 왕세손빈이 등장하기도 하였다.[2] 최대 임무는 왕세자를 돕고, ‘왕세손의 생산’으로 적통(嫡統)을 출산하지 않으면 왕실과 조정이 내분과 갈등에 휩싸일 수 있으며, 폐비의 고통을 감내해야 할 수도 있다.[3]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단의빈 왕세자빈 A는 B에 해당한다 A dcterms:type B
현빈 왕세자빈 A는 B에 해당한다 A dcterms:type B
혜경궁 홍씨 왕세자빈 A는 B에 해당한다 A dcterms:type B
왕세자 왕세자빈 A는 B의 남편이다 A ekc:hasWife B
왕세자빈 왕세자빈의 대례복 A는 B를 착용하였다 A ekc:wears B
왕세자빈 왕세자빈의 소례복 A는 B를 착용하였다 A ekc:wears B
왕세자빈 왕세자빈의 편복 A는 B를 착용하였다 A ekc:wears B

주석

  1. "왕세자빈", 네이버 한자사전, 『네이버 사전』online, 네이버.
  2. 왕세자빈", 위키백과, 『위키백과』online, 위키.
  3. 임민혁, 『조선국왕 장가 보내기』, 글항아리, 2017, 14쪽.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신명호, 『조선왕비실록(숨겨진 절반의 역사)』, 역사의 아침, 2007.
  • 신명호, 『조선의 왕비로 살아가기(조선 왕실의 일상, 2)』, 돌베개, 2012.
  • 임민혁, 『조선국왕 장가 보내기』, 글항아리, 2017.
  • 임중웅, 『조선 왕비 열전』, 선영사, 2015.
  • 홍미숙, 『조선이 버린 왕비들』, 문예춘추사,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