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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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태극기휘날리며, 네이버 영화
작품명(국문) 태극기 휘날리며
작품명(영문) TaeGukGi: Brotherhood Of War
제작연도 2003
국가 대한민국
개봉일 2004년 2월 5일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전쟁,드라마
러닝타임 145분
관객수 11,746,135명




시놉시스

우린 반드시 살아서 돌아가야 해
1950년... 전쟁조차 삼킬 수 없었던 두 형제 이야기
1950년 6월.. 서울 종로거리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진태’(장동건)는 힘든 생활 속에도 약혼녀 ‘영신’(이은주)과의 결혼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생 ‘진석’(원빈)의 대학진학을 위해 언제나 활기차고 밝은 생활을 해 나간다. 6월의 어느 날,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호회가 배포되면서 평화롭기만 하던 서울은 순식간에 싸이렌 소리와 폭발음, 그리고 사람들의 비명 소리로 가득해진다. 이에 , 남쪽으로 피난을 결정한 ‘진태’는 ‘영신’과 가족들을 데리고 수많은 피난행렬에 동참하지만, 피난열차를 타기 위해 도착한 대구역사에서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고 만다. 만 18세로 징집 대상이었던 ‘진석’은 군인들에 의해 강제로 군용열차로 오르게 되고 ‘진석’을 되 찾아오기 위해 열차에 뛰어오른 ‘진태’ 또한 징집이 되어 군용열차에 몸을 싣게 된다. 평온한 일상에서 피 튀기는 전쟁터로 내 몰린 ‘진태’와 ‘진석’은 훈련받을 시간조차 없이 국군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 방어선으로 실전 투입이 되고 동생과 같은 소대에 배치된 ‘진태’는 동생의 징집해제를 위해 대대장을 만나게 된다. 대대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생의 제대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된 ‘진태’는 그 무엇보다 동생의 생존을 위해 총을 들며 영웅이 되기를 자처하는데.. ‘진태’의 혁혁한 전과로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는데 성공한 국군은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드디어 북진을 시작한다. 애국 이념도 민주 사상도 없이 오직, 동생의 생존을 위한다는 이유 하나로 전쟁영웅이 되어가고 있는 ‘진태’와 전쟁을 통해 스스로 강해져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진석’은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승장구 평양으로 향하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운명의 덫이 그들 형제를 기다리고 있었다.[1]


만든 사람들

제작진

  • 감독
  • 각본
    • 강제규, 한지훈, 김상돈

출연진

  1. 주연
  2. 조연

갤러리

예고 영상

영화 속 보도연맹 학살사건

진태와 진석이 전쟁터에 나가있는 동안 진태의 약혼자 영신은 진태의 가족을 돌보게 된다. 전쟁통에 식량이 부족했던 영신은 쌀을 준다는 소리에 보도연맹에 가입한다. 이후 국군이 서울을 되찾게 되고 진태와 진석은 가족을 보기 위해 집으로 가게된다. 진석과 영신이 조우하여 인사를 하고 있을 그 때 영신이 의문의 남성들에게 끌려간다. 남성들은 바로 보도연맹원들을 사살하기 위해 온 사람들로 영신 역시 사살 대상이었다. 영신은 본인은 보도연맹이 뭔지도 모르고 쌀을 준다길래 이름만 적은 것이라고 항변하지만 남성들에게는 통하지 않고 영신을 구하기 위해 진태와 진석은 청년단원들과 싸우게 된다. 뒤늦게 도착한 진태가 영신을 빼내어 도망을 가려던 그 때 청년단장이 쏜 총에 영신이 맞게 되고 결국 영신은 진태의 품에서 목숨을 잃게 된다.

참고문헌

기여

이승현:최초작성
정다운: 표, 감독 및 등장인물 보강, 갤러리/예고영상, 보도연맹과의 연관성 추가

주석

  1.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