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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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유희열(1971년 4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이자 방송인이다. 원맨 프로젝트 밴드 토이(TOY)로 활동 중이다.

1991년에 김장훈의 1집 수록곡인 〈햇빛 비추는 날〉[1]을 작곡한 것을 시작으로 작곡가 활동을 해나갔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다니던 도중[2] 1992년 제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출전해 〈달빛의 노래〉로 대상을 받았다.

유희열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대중가요에서 현악기가 가요 안에서 쓰이는 방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대표 뮤지션이라는 점이다. 유희열과 같은 평가를 받는 뮤지션으로는 김동률, 정재형이 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김동률과 정재형은 스케일이 크고 화려한 쪽인 반면 유희열은 현악기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효과나 사운드를 잘 이용하는 쪽이라는 것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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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이 문서 관계 관련 문서
유희열 의 곡에 ~가 참여했다. 이적[4]
유희열 의 곡에 ~가 참여했다. 신해철[5]
유희열 은 ~의 곡에 참여했다. 015B[6]
유희열 은 ~의 음반 작업에 참여했다. 윤종신[7]
유희열 은 ~이 진행한 라디오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광석
유희열 은 ~에 참가하였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고 자료

  1. 김광석이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인 《밤의 창가에서》 1992년 11월 20일 이날 방송분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희열이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든 곡이라고 말한 바 있다.
  2. 유희열, 14년만에 서울대 작곡과 졸업
  3. 현악기를 가요에 잘 접목시킨 유희열, 김동률, 정재형으로 인해 한국 대중음악 앨범 자켓에 'Strings Arranged by' 라는 항목이 생기게 되었고, 한국 대중음악에서 하나의 독보적인 분야가 되었다.
  4. 토이 5집에서 "모두 어디로 간 걸까", 토이 7집에서 Reset을 불렀다.
  5. 토이 3집에서 '마지막 로맨티스트'를 불렀다.
  6. 2006년 015B 7집 '모르는 게 많았어요'
    • 1996년 윤종신 5집 《우》 (프로듀서 - 윤종신, 유희열 공동)
    • 1996년 윤종신 6집 《육년》(프로듀서 - 윤종신, 유희열 공동)
    • 1996년 《윤종신 5집》 〈환생〉 (작곡-유희열, 윤종신 / 편곡-유희열)
    • 1996년 《윤종신 5집》 〈여자친구〉 (작사-유희열 / 작곡-유희열 / 편곡-유희열)
    • 1996년 《윤종신 5집》 〈의지〉 (작곡-유희열, 윤종신, 박용찬 / 편곡-유희열, 박용찬)
    • 1996년 《윤종신 5집》 〈너의 어머니〉 (작곡-유희열 / 편곡-유희열)
    • 1996년 《윤종신 5집》 〈일년〉 (작곡-유희열, 윤종신 / 편곡-유희열)
    • 1996년 《윤종신 5집》 〈바보의 결혼〉 (작곡-유희열, 윤종신 / 편곡-유희열)
    • 1996년 《윤종신 5집》 〈오늘〉 (작곡-유희열, 윤종신 / 편곡-유희열)
    • 1996년 《윤종신 5집》 〈Club에서〉 (작곡-윤종신, 박용찬, 유희열 / 편곡-박용찬, 유희열)
    • 1996년 《윤종신 5집》 〈아침〉 (작곡-유희열, 윤종신 / 편곡-유희열)
    • 1996년 《윤종신 6집》 〈길〉 (작곡-유희열, 윤종신 / 편곡-유희열)
    • 1996년 《윤종신 6집》 〈나의 이십대〉 (작곡-유희열, 윤종신 / 편곡-유희열)
    • 1996년 《윤종신 6집》 〈우 (愚)에게〉 (작곡-유희열, 윤종신 / 편곡-유희열)
    • 1996년 《윤종신 6집》 〈너의 결혼식〉 (편곡-유희열)
    • 1996년 《윤종신 6집》 〈오래전 그날〉 (편곡-유희열)
    • 2000년 《윤종신 8집》 〈희열이가 준 선물〉 (작곡-유희열 / 편곡-유희열)
    • 2015년 윤종신 《월간 윤종신 10월호》 〈기억의 주인〉 (편곡-유희열, 박인영)
    • 2015년 윤종신 Melodies On Film '어느 예비군의 편지 (with 윤종신)', '서울역(with 김광진,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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