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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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osa

정의

미모사(Mimosa)는 샴페인과 오렌지쥬스로 만든 칵테일이다.

유래

이 칵테일은 약 1925 년 프랭크 마이어에 의해 Hôtel Ritz Paris에서 발명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은 미모사라는 꽃에서 따 명명된 것으로 보인다.[1]

이름의 유래는 오랜지쥬스가 들어가 밝은 노란색을 띄는 이 칵테일이 미모사 꽃의 빛과 유사하다는 데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최초 이 칵테일은 프랑스의 샴페인을 이용한 것이었다 하며 이때는 "미모사"라는 이름도 붙어있지 않고 프랑스에선 단순히 샹파뉴 아 로항주(Champagne a l’Orange), 다시 말해 "오렌지를 넣은 샴페인"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호화로운 음료의 하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이트 와인에 카시스 리큐르를 섞는 키르(Kir)라는 칵테일의 예도 있듯, 와인의 본고장 중 하나인 프랑스에선 옛부터 와인을 그냥 마시기도 했지만 다양한 음료나 재료를 섞어 마시는 방법도 일상적이었으니 이 칵테일도 최초엔 그러한 것의 한 방식이으로 보인다.[2]

미모사라는 이름은 1925년 파리에서 정식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때의 레시피가 바로 1:1로 섞는 것이었으며 스파클링 와인도 당연히 프랑스의 샴페인을 쓴 것이었다. 그러나 이보다 한 발 앞서 런던의 한 클럽에서 이 미모사와 비슷한 칵테일이 생겨났다는 이야기도 있다. 클럽의 이름은 "벅스 클럽(Buck's Club)"이라 하는데, 벅스 클럽은 1919년에 세워져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유서깊은 클럽 중 하나이다. 이 클럽의 바텐더인 맥개리(Mr. McGarry)라는 사람이 1921년에 처음 선보인 칵테일이 바로 이 샴페인과 오렌지 주스를 이용한 칵테일이었다고 한다. 이 칵테일은 샴페인과 오렌지의 비율을 1:2로 섞는 것으로 클럽의 이름을 따 벅스 피즈(Buck's Fizz)라 불렀다.[3]

조주법

Buck’s Fizz와 미모사는 같은 음료이다. 재료

조주법

  • 샴페인 플루트에 오렌지쥬스를 채운 후 샴페인을 부드럽게 따라 천천히 섞어서 오랜지를 장식한다.

시맨틱 데이터

Nodes

ID Category Label Icon
Mimosa Cocktail Mimosa
Champagne Wine Champagne
OrangeJuice SoftDrink Orange_Juice
CocktailGlass Glass Cocktail_Glass
Stir Method Stir
OrangeSlice Garnish Orange_Slice

Link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Mimosa OrangeSlice isGarnishedWith garnish
Mimosa Stir isMadeBy method
Mimosa CocktailGlass isServedIn glass
Mimosa Champagne useBaseLiquor use7n5cl
Mimosa Orangejuice useModifier use7n5cl

Graph



  1. Mimosa (cocktail)
  2. 미모사 (Mimosa)
  3. 미모사 (Mimo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