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1 김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참고문헌)
 
(같은 사용자에 의한 하나의 중간 편집이 숨겨짐)
1번째 줄: 1번째 줄:
 
{{clickable button|[[멀티미디어 콘텐츠]]}}
 
{{clickable button|[[멀티미디어 콘텐츠]]}}
  
<center><font size=6>미술관 속 동물원</font></center>
+
<center><font size=6>나의 생활 속의 인문학</font></center>
  
 
{|class="metadata" style="width:300px" align="right"  
 
{|class="metadata" style="width:300px" align="right"  
30번째 줄: 30번째 줄:
  
 
==참고문헌==
 
==참고문헌==
* [http://dh.aks.ac.kr/~tutor/Documents/PDF/2020/2020-12-10디지털_서울학.pdf 김현, 「포스트 코로나 사회, 디지털 서울학」,『디지털 서울역사 무엇인가』, 디지털 서울학 학술대회 2020. 12. 7-11, 서울역사편찬원]
 
* [http://dh.aks.ac.kr/~tutor/Documents/PDF/2020/DigitalCuration.pdf 金炫, 「유교문화 디지털 아카이브를 위한 디지털 큐레이션 모델」, 세계유교문화박물관 디지털 아카이브 마스터플랜 연구, 2020. 3.]
 
* [http://dh.aks.ac.kr/Edu/wiki/index.php/디지털_인문학_교육의_현장_(김현_2018) 김현, 「디지털 인문학 교육의 현장」, 『인문콘텐츠』 50, 2018. 9.]
 
* [http://dh.aks.ac.kr/Edu/wiki/index.php/데이터_시대의_한문_고전 金炫, 「데이터 時代의 漢文 古典」, 『전통문화연구회 30년의 회고와 전망』, 2018. 11.]
 
* [http://dh.aks.ac.kr/Edu/wiki/index.php/4차_산업혁명_시대의_인문학  金炫,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문학」, 『전통문화』 42호, 2017. 5.]
 
 
* 김현, 임영상, 김바로, 『디지털 인문학 입문』, 2016. 5. HUEBooks.
 
* 김현, 임영상, 김바로, 『디지털 인문학 입문』, 2016. 5. HUEBooks.
  
 
[[분류: 2021 멀티미디어 콘텐츠]]
 
[[분류: 2021 멀티미디어 콘텐츠]]

2021년 7월 28일 (수) 06:58 기준 최신판

멀티미디어 콘텐츠

나의 생활 속의 인문학

디지털 큐레이션 예시: 나의 생활 속의 인문학

나의 인문학이란?

‘나의 인문학’이란 ‘자신의 관심사를 좇아 자기주도적으로 지식을 탐구하고 자기의 관점에서 그 결과를 체계화하는 생활’, 다시 말해 일상 속에서 인문적 교양을 증진시키며 스스로 즐기는 삶의 방식과 그럴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대학에서 디지털 인문학 교육이 요청되는 이유는 그것이 디지털 원어민인 젊은이들에게, 디지털 환경에서 ‘나의 인문학’을 추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디지털 인문학 교육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앎’에 대한 호기심과 자기가 찾은 ‘앎’을 표현하려는 욕구를 좀 더 체계적이고, 정확하고, 세련된 지식의 탐구로 고양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어떤 사물이나 사실을 접할 때 그것을 고립된 실체가 아닌, 다른 많은 것과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고 의미를 갖는 것으로 볼 수 있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관계를 더듬어 가는 지적 탐구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인터넷 상에서 내 호기심의 주제와 관련이 있는 정보를 찾고, 그 정보를 무턱대고 베끼기보다는 그 출처를 검증하고, 그 내용의 문맥을 이루는 지식 요소들을 더 깊게 조사하여 남들에게 자신 있게 보일 수 있는 자기의 콘텐츠로 만들기까지……. 이와 같은 일련의 지식 탐구 능력은 실제로 그러한 류의 지식 콘텐츠 편찬 작업을 해 보는 교육을 통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신장될 수 있다. 디지털 인문학 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그들이 관심을 두는 대상을 디지털 세계에 옮겨 그릴 수 있게 한다. 그냥 옮기는 것이 아니라, 대상을 좀 더 바르게 이해하고, 좀 더 창의적으로 재현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다.[1]

디지털 파빌리온: 나의 생활 공간


주)

  1. 김현 외, 『디지털 인문학 입문』, 2016. 5. HUEBooks. pp. 54~55.

참고문헌

  • 김현, 임영상, 김바로, 『디지털 인문학 입문』, 2016. 5. HUE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