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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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규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4월 2일 (일) 11:3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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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월정사는 조계종 제4교구 본사로 60여개의 사찰과 8여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이후 한암, 탄허 스님 등 고승들이 이곳에 주석하며 사세를 키웠다. 문화재로는 평창 월정사 팔각 구층석탑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등이 있다. 월정사는 평창 오대산을 대표하는 절로서 무엇보다 전나무 숲이 아름다워 많이 찾는 곳이다. 아울러 우리나라 고찰 가운데 보물급 문화재가 가장 많은 절이라 할 수 있다. 월정사에서 8km쯤 산길을 오르면 역시 자장율사가 창건한 상원사가 나온다. [1] 현재 월정사는 명상마을과 성보박물관 등을 전통사찰의 영역 밖에 새롭게 조성하면서,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전개하는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위치

역사

월정사의 창건 유래는《삼국유사》에 나타나 있다. 자장은 643년(신라 선덕여왕 12), 당나라에서 돌아와 지금의 절터에 초암을 짓고 머물면서 문수보살을 친견하고자 하였다. 오대산이 문수보살이 머무는 성지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봉안사리 개건사암 제일조사 전기》에 인용한 《대산본기》에 따르면 이때 그가 머물던 곳이 바로 현재의 월정사 터이며, 자장은 훗날 다시 8척의 방을 짓고 7일 동안 머물렀다고도 전하고 있어 월정사는 643년 자장이 건립했다고 볼 수 있다. [2]


설화

가상현실


주석

  1. "월정사" 『대한민국 여행사전』, 터치아트, 2009,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인용. 2017년 3월 31일 확인
  2. "월정사"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인용. 2017년 3월 31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