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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rir.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을 잡아먹는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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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펜리르]]는 온몸이 묶이고 주둥이가 검에 관통당해 재갈을 물린 채로 봉인당했고, 이후 라그나로크 때 풀려나서 [[오딘]]을 먹어버린다.
 
어쨌든 [[펜리르]]는 온몸이 묶이고 주둥이가 검에 관통당해 재갈을 물린 채로 봉인당했고, 이후 라그나로크 때 풀려나서 [[오딘]]을 먹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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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0일 (토) 21:11 판

기본정보

펜리르.jpg [1]

Fenrir.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을 잡아먹는 늑대.


펜리르는 처음에는 보통 늑대처럼 보였으나 점차 커져갈수록 강해졌으며, 신들의 주도하에 펜리르를 영원히 묶어버리기 위한 과정에서 전쟁의 신 티르가 팔 하나를 씹어먹혔다.

어쨌든 펜리르는 온몸이 묶이고 주둥이가 검에 관통당해 재갈을 물린 채로 봉인당했고, 이후 라그나로크 때 풀려나서 오딘을 먹어버린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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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

  • 이은서 : 최초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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