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자유로 가요제

소개^[1]

네번째 무한도전 가요제는 2013년에 개최되었고,

가요제의 이름은 '자유로 가요제'로 선정되었다. ^[2]

2013년 10월 17일, 무한도전은 가요제가 열리는 당일 '2013 무도가요제'와 관련해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김태호 PD도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가요제를 직접 소개하였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단체곡을 함께 공개한다고 밝히며,

가요제가 열리는 공연 장소로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자유로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3]

10월 17일, 오후 6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는

약 5만 명의 인파가 몰려 무도 가요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4]

방송은 2013년 9월 28일부터 11월 2일동안 5주간에 걸쳐 방영되었다.

무한도전은 자유로 가요제의 수익금은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원에 쓰인다고 밝혀

정식으로 음원 발매가 이루어진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부터 계속해서 음원 수익 전부를 사회에 기부해오고 있다.

한편 자유로 가요제에 I GOT C 라는 곡으로 박명수와 함께했던 프라이머리는 표절 의혹을 받아 음원판매를 전면 중단 하기도 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