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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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1]

무한도전 이전의 가요제와는 다르게 촬영이 된 직후인, 2011년 4월 30일 무한도전 가요제 디너쇼로 첫 방영이 되었다.

이후 멤버들의 아티스트 파트너들이 정해진 뒤부터 가요제 당일까지

가요제 준비과정이 촬영된 방송분은 2011년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4주에 걸쳐 방송되었다.[2]

6월 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이뤄진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녹화에서 가요제의 정식명칭이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로 결정 되었다.[3]


무한도전 팀은 가요계 개최에 앞서 단결력을 키우기 위해 각각 파크너의 출연진과 강화도로 1박 2일 MT를 떠났고, 싸이는 스케줄상 참석하지 못했다.[4]

2011년 6월 8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녹화장소가 충남 당진군 행담도 휴게소로 정해진것이 공개 되었다.


이 대회를 끝으로 가요제의 순위매김이 사라졌다.(모두가 대상을받았기때문. 그래서 2013,2015가요제는 따로 순위를 매기지않는다.)

기존 가요제와는 다르게 녹화 현장이 사전에 공개되면서, 행담도 휴게소 인근에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보기 위해 발걸음한 시민들로 진풍경을 이뤘다. 

제작진은 당초 약 100여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관객석을 마련했지만 1만 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고속도로 교통 트위터에 ‘서해안 행담도 휴게소는 만차 및 혼잡으로 인해 진입이 어렵다’라는 안내 문구를 내보낼 정도로 인근 교통이 마비될 지경이었다.

이날 가요제는 뜨거운 시민들의 열기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5]

앨범 제작비와 유통비를 제외한 판매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6]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와 인디씬

인디씬을 거의 최초로 예능계에 알린 사건이다.

2011년 당시, 홍대를 씹어먹던 인디밴드 10cm가 출범했다.

인디뮤지션(노브레인)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제 2회 올림픽대로 가요제였지만,

2세대 길거리 공연 인디 뮤지션이였던 10cm가 등장하면서, 사실상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인디음악을 알리게 되었다.

그들이 연주했던 인디악기들이 무한도전을 통해 방영되었고, 새로운 악기들 -카주젬베을 소개하였다.

참가내역

이름 팀명 곡명 아티스트
박명수 GG 바람났어 G-DRAGON
정형돈 파리돼지앵 순정마초 정재형
정준하 스윗콧소로우 정주나요 스윗 소로우
유재석 쳐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압구정날라리 이적
노홍철 철싸 흔들어 주세요 싸이
바닷길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바다
하하 센치한 하하 죽을래 사귈래, 찹쌀떡 10cm

음반내역

네이버 뮤직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200515

각주

  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위키페이지를 참고하였다.
  2. “무도, 가요제 준비과정 첫공개 기대감+궁금증 ↑" OSEN
  3. "무도 명칭 확정" TV REPORT
  4. "무도 MT" 머니투데이
  5. "무도 가요제 성황리 개최" 노컷뉴스
  6. "무도가요제 수익금 전액기부" 텐아시아

관련문서

이 문서 관계 관련 문서
제 3회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는 ~에 포함된다. 무한도전 가요제
제 3회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는 ~에서 방영된다. 무한도전
제 3회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에 ~가 참여했다. 10cm
제 3회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에서 10cm가 ~의 영향력을 알리다. 인디밴드

기여

박성민 : 최초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