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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령(團領)은 깃을 둥글게 만든 포(袍)이다.<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3569 단령]",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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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단령 단령]은 백관의 공복과 상복으로 착용한 깃을 둥글게 한 포()이다. 흉배의 문양과 허리띠의 재료로 신분을 구별한다. 이 단령은 운문단 바탕에 [금사 단학 흉배]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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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춘궁동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6482 의원군(義原君) 이혁(李爀, 1661~1722)]의 묘에서 출토된 단령이다. 의원군 이혁은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7028 인조(仁祖, 1595~1649년)]3남인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7112 인평대군(麟枰大君, 1622~1658년)]의 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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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령은 운문단 바탕에 금사 단학 흉배가 달려있다. 단령의 속옷인 직령의 깃이 당코깃인 것이 특징이다. 무의 고정은 매듭단추로 되어있어 단령의 변천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ref>"[https://musenet.ggcf.kr/archives/artwork/단령-2?term=43 단령]", <html><online style="color:purple">『경기도박물관』<sup>online</sup></online></html>,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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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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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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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단령 단령]",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 기록유산 Encyves』<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 인문학 연구소.

2020년 4월 10일 (금) 01:15 기준 최신판

경기도박물관

의권군 이혁 단령
(義原君 李爀 團領)
경기도박물관(https://musenet.ggcf.kr)
대표명칭 의권군 이혁 단령
한자표기 義原君 李爀 團領
이칭별칭 원령(圓領), 반령(盤領)
시대 조선시대 18세기
구분 의복
착용신분 백관
착용성별 남성



정의

단령(團領)은 깃을 둥글게 만든 포(袍)이다.[1]

내용

하남시 춘궁동 의원군(義原君) 이혁(李爀, 1661~1722)의 묘에서 출토된 단령이다. 의원군 이혁은 인조(仁祖, 1595~1649년)의 3남인 인평대군(麟枰大君, 1622~1658년)의 손자이다.

이 단령은 운문단 바탕에 금사 단학 흉배가 달려있다. 단령의 속옷인 직령의 깃이 당코깃인 것이 특징이다. 무의 고정은 매듭단추로 되어있어 단령의 변천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2]

주석

  1. "단령",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2. "단령", 『경기도박물관』online,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

더 읽을거리

  • "단령", 『한국 기록유산 Encyves』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 인문학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