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우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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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zy08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5월 13일 (토) 12:1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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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

"한 방이면 충분해. (One shot, one kill.)"[6] "Adieu, chérie."(잘 있어, 자기.)

위도우메이커는 더할 나위 없는 암살자다. 참을성 있게 한 순간의 빈틈을 노리고, 아무런 자비 없이 효과적인 살상을 하는 그녀에게는 일말의 감정도 후회도 없다.

위도우메이커의 삶을 살기 전의 아멜리는 평범한 여성이었고, 오버워치의 요원 제라르 라크루아의 아내였다. 제라르는 당시 "탈론"이라는 테러 조직과의 전쟁을 지휘하는 중이었다. 그를 제거하려는 몇 번의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후, 탈론은 목표를 그의 부인 아멜리로 바꿨다. 탈론의 요원들은 그녀를 납치하여 가혹한 신경 조작을 가했으며, 끔찍한 고통 속에서 결국 그녀의 의지는 꺾였다. 의식이 억눌린 채 탈론의 비밀 요원으로 완전히 세뇌된 아멜리는 이후 평상시와 같은 모습으로 오버워치 요원에게 발견되어 일상 생활로 돌아갔다.

그리고 2주 후, 아멜리는 잠자던 제라르를 죽였다.

임무를 완수한 아멜리는 탈론으로 돌아갔고, 그곳에서 그녀는 살아 있는 무기로 다시 태어났다. 오랫동안 혹독한 훈련을 받은 그녀는 생리학적 기질이 근본적으로 변경되어 심장 박동이 크게 느려지고, 그에 따라 피부가 창백한 푸른빛으로 변하며 감정을 느끼는 능력이 약화되었다. 그렇게 예전의 아멜리는 어디에도 남지 않았다.

이제 위도우메이커는 탈론의 가장 냉혹한 암살자가 되었고, 임무를 완수하는 순간의 만족감을 제외하면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한다. +상호대사

복장

저격수

무기

전자동 돌격 소총

스킬

맹독 지뢰 (Venom Mine),갈고리 발사 (Grappling Hook),저격,적외선 투시 (Infra-sight)

캐릭터 비교분석

잡썰

섹시한 여성 저격수라는 한국 게이머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인기가 더할 나위 없이 높다. 출시 초기에는 대부분의 초보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위도우메이커를 픽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전 세계적으로도 이런 인지도는 거의 변함이 없어서, 2014 블리즈컨 직후의 레딧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는 트레이서, 한조, 리퍼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