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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용마산6보루는 용마산 주봉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가지능선의 돌출된 봉우리 해발 234.1m에 위치한다. 평면 형태는 북서-남동방향에 장축을 둔 긴 오각형에 가깝다. 유적의 전체 둘레는 195m 정도이고, 내부 면적은 2,420㎡로 추정된다. 성벽은 자연 암벽을 활용하여 유적 외곽을 따라 쌓았던 것으로 보이며, 성 돌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강암을 30~40cm 크기로 다듬은 방형 석재가 사용되었다. | + | 용마산6보루는 [[용마산]] 주봉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가지능선의 돌출된 봉우리 해발 234.1m에 위치한다. 평면 형태는 북서-남동방향에 장축을 둔 긴 오각형에 가깝다. 유적의 전체 둘레는 195m 정도이고, 내부 면적은 2,420㎡로 추정된다. 성벽은 자연 암벽을 활용하여 유적 외곽을 따라 쌓았던 것으로 보이며, 성 돌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강암을 30~40cm 크기로 다듬은 방형 석재가 사용되었다. |
2016년 4월 13일 (수) 23:37 판
| 용마산6보루 | |
|---|---|
| [[파일:|300px]] | |
| 종목 | 사적 제 455호 |
| 위치 | 중랑구 면목동 산75, 용마산 해발 234.1m |
| 시대 | 삼국시대 |
| 면적 | 195㎡ |
| 둘레 | 2,420m |
용마산6보루는 용마산 주봉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가지능선의 돌출된 봉우리 해발 234.1m에 위치한다. 평면 형태는 북서-남동방향에 장축을 둔 긴 오각형에 가깝다. 유적의 전체 둘레는 195m 정도이고, 내부 면적은 2,420㎡로 추정된다. 성벽은 자연 암벽을 활용하여 유적 외곽을 따라 쌓았던 것으로 보이며, 성 돌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강암을 30~40cm 크기로 다듬은 방형 석재가 사용되었다.
| 용마산보루군 | 둘레 및 면적 |
|---|---|
| 용마산1보루 | 둘레 96m, 면적 627㎡ |
| 용마산2보루 | 둘레 79m, 면적 663㎡ |
| 용마산3보루 | 둘레 235m, 면적 2,289㎡ |
| 용마산4보루 | 둘레 263m, 면적 3,075㎡ |
| 용마산5보루 | 둘레 132m, 면적 936㎡ |
| 용마산6보루 | 둘레 195m, 면적 2,420㎡ |
| 용마산7보루 | 둘레 74m, 면적 4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