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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문화유산정보 |대표명칭 = 용마산1보루 |지정번호 = 사적 제 455호로 |지정명칭 = 담양 소쇄원(潭陽 瀟灑園) |영문명칭 = Soswaewon Garden, Dam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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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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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정보
|대표명칭 = 용마산1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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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아차산 일대 보루군<br />(阿且山 一帶 堡壘群)
|지정번호 = 사적 제 455호로
+
| 그림    = Replace this image male-ko.svg | 그림크기  = 150
|지정명칭 = 담양 소쇄원(潭陽 瀟灑園)
+
| 그림설명 =  
|영문명칭 = Soswaewon Garden, Damyang
+
| 국가    = {{KOR}}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소쇄원길 17
+
| 유형    = [[대한민국의 사적 (제401호 ~ 제500호)#제401호 ~ 제500호|사적]]
|위도 = 35.184307
+
| 번호    = 455
|경도 = 127.012159
+
| 지정    = [[2004년]] [[10월 27일]]
|사진 = Soswaewon03.jpg
+
|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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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중랑구·노원구 및 경기도 구리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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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    = [[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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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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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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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적    = 92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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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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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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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 455호로
  
 
용마산1보루는 용마산 정상부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의 끝 봉우리 해발 175m에 위치한다. 평면 형태는 남북으로 긴 장타원형이며, 전체 둘레는 96m, 내부면적은 627㎡ 규모로 아차산 일대의 보루 중 작은 편에 속한다. 이 유적은 1942년 『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를 통해 처음 알려졌고, 1994년 구리문화원에 의한 아차산 지표조사와 2003년 서울시의 서울소재 성곽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유적이 위치한 봉우리는 주 능선 방향을 제외한 나머지 삼면이 급경사를 이루며, 정상부의 좁고 긴 평탄면에 석축열을 비롯한 약간의 유구와 정상부 아래쪽에서 성벽으로 추정되는 석축 일부가 남아있다. 석축은 화강암을 30~40cm크기로 거칠게 다듬어 사용했으며, 원래 높이는 대략 4~5m 정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정상부 주변에서 주로 니질태토의 황갈색이나 회흑색을 띠는 호형토기 등 고구려 토기편이 수습되었다.
 
용마산1보루는 용마산 정상부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의 끝 봉우리 해발 175m에 위치한다. 평면 형태는 남북으로 긴 장타원형이며, 전체 둘레는 96m, 내부면적은 627㎡ 규모로 아차산 일대의 보루 중 작은 편에 속한다. 이 유적은 1942년 『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를 통해 처음 알려졌고, 1994년 구리문화원에 의한 아차산 지표조사와 2003년 서울시의 서울소재 성곽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유적이 위치한 봉우리는 주 능선 방향을 제외한 나머지 삼면이 급경사를 이루며, 정상부의 좁고 긴 평탄면에 석축열을 비롯한 약간의 유구와 정상부 아래쪽에서 성벽으로 추정되는 석축 일부가 남아있다. 석축은 화강암을 30~40cm크기로 거칠게 다듬어 사용했으며, 원래 높이는 대략 4~5m 정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정상부 주변에서 주로 니질태토의 황갈색이나 회흑색을 띠는 호형토기 등 고구려 토기편이 수습되었다.

2016년 4월 12일 (화) 16:56 판


사적 제 455호로

용마산1보루는 용마산 정상부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의 끝 봉우리 해발 175m에 위치한다. 평면 형태는 남북으로 긴 장타원형이며, 전체 둘레는 96m, 내부면적은 627㎡ 규모로 아차산 일대의 보루 중 작은 편에 속한다. 이 유적은 1942년 『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를 통해 처음 알려졌고, 1994년 구리문화원에 의한 아차산 지표조사와 2003년 서울시의 서울소재 성곽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유적이 위치한 봉우리는 주 능선 방향을 제외한 나머지 삼면이 급경사를 이루며, 정상부의 좁고 긴 평탄면에 석축열을 비롯한 약간의 유구와 정상부 아래쪽에서 성벽으로 추정되는 석축 일부가 남아있다. 석축은 화강암을 30~40cm크기로 거칠게 다듬어 사용했으며, 원래 높이는 대략 4~5m 정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정상부 주변에서 주로 니질태토의 황갈색이나 회흑색을 띠는 호형토기 등 고구려 토기편이 수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