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비한 경쟁자에서 깨끗한 패자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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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서의 활용==
 
==판타지에서의 활용==
*만화 <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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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기존 영화의 문법과는 다른 양상으로 진행된다. 대길(최승현)이 복수해야 할 안타고니스트는 장동식(곽도원)이지만 그를 찾기 위해 대결해야 할 적대자들이 있고, 전작과의 연결성 때문에 더 강력한 안타고니스트 아귀(김윤석)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대길이 처음 상대하는 상대는 허광철(김인권)인데 그가 바로 야비한 경쟁자이다. 그러나 그는 크게 보면 조력자로 단판에 대길이에게 패배하여 바로 조력자가 된다.
 
이 영화는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기존 영화의 문법과는 다른 양상으로 진행된다. 대길(최승현)이 복수해야 할 안타고니스트는 장동식(곽도원)이지만 그를 찾기 위해 대결해야 할 적대자들이 있고, 전작과의 연결성 때문에 더 강력한 안타고니스트 아귀(김윤석)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대길이 처음 상대하는 상대는 허광철(김인권)인데 그가 바로 야비한 경쟁자이다. 그러나 그는 크게 보면 조력자로 단판에 대길이에게 패배하여 바로 조력자가 된다.
  

2017년 5월 28일 (일) 17:34 판

개요

스포츠 영화 등 대결이 주된 스토리일 때 흔히 쓰인다. 주인공이 승리로 가는 중간에 경쟁자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들은 대부분 야비하고 뻔뻔스러우며 무례하다. 이들은 경험없는 주인공을 괴롭히고, 놀리는 등 적대시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다. 그러다가 주인공이 성장하여 경쟁자를 물리치면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주인공의 동료나 조력자가 되어버린다. 이 때 대개는 처음 보여줬던 야비함, 뻔뻔함 등의 적대자적 특성이 사라지며 성격변화가 일어난다.

클리셰 평가

영화보다는 만화, 드라마 등의 호흡이 긴 콘텐츠에서 많이 쓰인다. 그도 그럴 것이 영화는 한정된 시간에 확실한 결말을 맺어야 되기 때문에 강력한 안타고니스트를 물리치고 주인공이 승리한 이후 변화한 세상을 보여주며 끝난다. 그러나 호흡이 긴 만화나 사극 드라마 등에서는 안타고니스트를 물리치면 더 강력한 안타고니스트가 등장하며 이야기가 증폭된다. 때문에 초창기 안타고니스트가 조력자, 협력자 등으로 변모하여 주인공이 더욱 강력한 적대자를 만날 때까지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단계가 잘되어 있으면 끊임없는 확장성을 보여주지만 반대의 경우는 '막장'이라는 평가를 받게 될 위험성이 있다.

클리셰가 사용된 작품

  • 영화 <타짜2-신의손>

이 영화는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기존 영화의 문법과는 다른 양상으로 진행된다. 대길(최승현)이 복수해야 할 안타고니스트는 장동식(곽도원)이지만 그를 찾기 위해 대결해야 할 적대자들이 있고, 전작과의 연결성 때문에 더 강력한 안타고니스트 아귀(김윤석)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대길이 처음 상대하는 상대는 허광철(김인권)인데 그가 바로 야비한 경쟁자이다. 그러나 그는 크게 보면 조력자로 단판에 대길이에게 패배하여 바로 조력자가 된다.

판타지에서의 활용

이 영화는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기존 영화의 문법과는 다른 양상으로 진행된다. 대길(최승현)이 복수해야 할 안타고니스트는 장동식(곽도원)이지만 그를 찾기 위해 대결해야 할 적대자들이 있고, 전작과의 연결성 때문에 더 강력한 안타고니스트 아귀(김윤석)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대길이 처음 상대하는 상대는 허광철(김인권)인데 그가 바로 야비한 경쟁자이다. 그러나 그는 크게 보면 조력자로 단판에 대길이에게 패배하여 바로 조력자가 된다.

  •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전편을 아우르는 강력한 적대자는 볼드모트이다. 그러나

참고문헌

http://www.djuna.kr/movies/cliches_0120.html (그대로 옮기지 않고 이해하여 작성하였음)

기여

안성현 : 최초 문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