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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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장원석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6년 6월 9일 (목) 15:4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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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서울특별시가 서울을 환경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목표로 1996년부터 진행한 서울특별시 공원녹지확충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조성된 광진구 광장동 아차산 기슭에 위치한 생태공원이다.

사업비 약 29억 5,000만 원을 들여 2001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였고, 2002년 3월 29일 개원하였다. 면적은 2만 3,450㎡이다.

아차산 등산로 입구의 경사진 지형에 자리한 공원은 자생식물원, 나비정원, 습지원, 관상용 논 및 재배용 밭, 생태관찰로와 자생관찰로, 생태자료실, 소나무숲, 550m의 황톳길과 지압보도, 약 1,400㎡의 만남의 광장, 약수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원 곳곳에 초가정자·너와정자·벤치 등의 쉼터와 자연학습용 표지판 등을 설치하였고, 화장실과 매점 등 부대시설도 갖추었다. 만남의 광장 한쪽에는 <인명>온달장군</인명>의 전설이 내려오는 아차산을 상징하는 온달장군과 <인명>평강공주</인명>상을 세웠고, 수생식물과 어류를 관찰하는 습지원에는 인어상을 설치하였다.

공원조성 당시 <사물>산초나무</사물>를 비롯한 교목 19종 330주, <사물>갈기조팝나무</사물> 등 관목 20종 3,690주, 초화류 70종 약 4만 본을 식재하였으며,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버려진 나무 등을 이용해 <개념>바이오톱</개념>(생물서식공간)을 만들었다. 자연관찰·생태체험장의 기능과 휴식처로서의 기능은 물론 생태계를 보존하는 역할을 하는 생태공원답게 아차산생태공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조류·곤충·포유류 등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공원 조성 이후 다람쥐, 고라니 등의 포유류와 꿩·해오라기·쇠박새 등 조류가 다수 관찰되고 있으며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맹꽁이와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금개구리가 목격되었다. 조성 당시 심은 대청부채 등 멸종위기 식물도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다.

공원은 연중무휴로 24시간 개방되며 동절기를 제외한 기간에는 생태해설자와 함께하는 <사건>생태체험프로그램</사건>(조류탐험교실, 곤충교실, 식물교실, 주말생태교실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1번 출구로부터 <장소>광장중학교</장소>와 <장소>광장초등학교</장소>를 거쳐 <장소>쉐라톤워커힐호텔</장소> 방향으로 15분 정도 걸으면 공원이 나온다. [1]

클래스

  • 장소
  •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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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생태공원 A은 B가 되려는 서울특별시의 노력의 결과이다. 환경도시
아차산 생태공원 A은 B이 서식하는 곳이 되고 있다. 멸종위기 동식물
아차산 생태공원 A은 B 연중무휴로 개방되고 있다. 24시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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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

주석

  1.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