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농

DH 교육용 위키
Qiucizao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5월 29일 (월) 14:23 판

(비교) ← 이전 판 | 최신판 (비교) | 다음 판 → (비교)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상고 시대 부락연맹의 수장으로 쟁기와 보습을 발명했고, 백가지 풀을 맛을 보아 약초를 가려냈기 때문에 ‘신농씨(神農氏)’로 불려졌다. 이 밖에도 ‘염제(炎帝)’, ‘적제(赤帝)’, ‘열산씨(烈山氏)’라고 불린다.

그는 또한 시장을 개설하고, 도기(陶器)와 활을 발명했다고 한다. 또 황제(黃帝)의 부족과 연맹하여 고대 화하족(華夏族)의 형성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이 때문에 오늘날까지 중국인들은 스스로 염황(炎黃)의 자손(子孫)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