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의료산업

DH 교육용 위키
Maizy08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6월 21일 (수) 01:21 판

(비교) ← 이전 판 | 최신판 (비교) | 다음 판 → (비교)
이동: 둘러보기, 검색

스위스의 의료산업

인게임 : 스위스 출신인 메르시 캐릭터의 특성

메르시7.png

메르시는 오버워치 요원들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야전 의료장교이다. 의무관 캐릭터의 그녀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공격력을 증폭시켜준다. 아군이 죽었을 때 궁극기를 사용해 부활시켜주기도 한다.

치유7.png

아군을 치유하는 메르시

부활77.png


아군을 부활시켜주는 메르시




아웃게임 : 스위스의 의료산업[1]

스위스의 경제를 이끄는 대표산업은 화학산업, 기계/전자/금속산업, 시계산업이다. 그 중 가장 큰 수익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은 화학산업이다. 스위스 화학산업은 의약, 화학원료 등 고부가가치산업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노바티스(Norvatis), 로슈(Roche), 론자(Lonza) 등 세계적인 신약 제약회사를 중심으로 의약품 분야 위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기타 화학분야의 수출이 1980년부터 2000년대 말까지 150%에서 410%로 증가한 반면, 의약품 수출(비타민 등 포함)은 100%에서 무려 1,460%까지 상승하였다. 한편 의약품 분야 중에는 바이오 및 유전 공학, 중앙신경 시스템 관련 의약품, 자연의약품, 의약품 원료인 식물, 약초에 대한 수요가 특히 크다. 2012년에는 제약산업을 포함한 화학산업은 총 78,988백만 스위스프랑의 수출규모를 기록하여 스위스 총 수출의 약 39.3%를 차지하게 되었다.

표.png

스위스 총 수출의 주요산업별 비중


2012년 제약산업 통계만 살펴보면, 화학산업 수출 중 643억 스위스프랑을 기록해 화학 산업 수출의 81.3%를 차지하고 있다. 2012년 스위스 제약시장은 고가처방약 매출 증가로 소폭 성장하기도 하였다. 매출액 기준 전체 제약시장은 2012년에 전년대비 2.2% 증가한 50억 80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하였다. 스위스 제약시장은 처방약 비중이 대부 분(약 80%) 을 차지하며, 2012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품목군은 자기면역질환치료제, 항암치료제, 항바이러스 치료제 등이었다.

제약.png

스위스의 대표 제약사 중 하나인 노바티스


스위스는 2010년 취리히에서 의료산업 전시회를 열었다. 스위스 의료산업 전시회(IFAS)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의료산업 전시회다. 주최측에 따르면 스위스 의료산업계 기업의 약 80%가 참가한다고 한다. 올해로 31회를 맞았으며 매 2년마다 개최되는 IFAS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Messe Zürich에서 16,00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4일간 의사,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의료기관 관계자 등 의료산업 종사자 13,800명 등 총 16,470명이 방문했다. 전시자 중 스위스 국내업체는 377개사, 독일은 25개사, 오스트리아 1개사가 참가했다. 의료기기업체 Philips 홍보팀장 Suzy Chisholm에 따르면, 전문방문객이 많이 찾아 전시회성과를 거두었으며 2012년에 다시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IFAS 전시회는 스위스 의학기술산업의 플랫폼으로, 모든 분야를 위한 필수적인 마케팅 요소로의 입지로 구축된 중요한 전시회다. 전시분야로는 전시회분야 의료기기, 진단기기, 위생용품, 실험기기, 의료서비스 등이 있다.

전시.png

스위스 의료산업 전시회 IFAS


각주

  1. <출처> (코트라 국가정보) 스위스의 주요산업동향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