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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유재혁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6월 18일 (화) 08:5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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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란(박경련)은 백석이 사모하던 여인이다. 본명은 박경련이지만 백석이 불렀던 이름인 란(혹은 난)으로 더 알려져 있다.

내용

백석과 란

  • 백석의 산문 <편지>

백석은 이 아리따운 처녀 박경련을 마나고 나서 몇 개월 후 <조선일보> 1936년 2월 21일자에 산문 <편지>를 발표했다.[1]

남쪽 바다ㅅ가 어떤 날근 항구의 처녀 하나를 는 좋하하엿습니다.머리가 깜아코 눈이 크고 코가 놉고 목이 패고 키가 호리낭창하엿습니다. 그가 열 살이 못 되여 젊디젊은 그 아버지[2]는 가슴을 알어 죽고 그는 아름다운 젊은 홀어머니와 둘이 동지섯달에도 눈이 오지 안는 따뜻한 이 날근 항구의 크나큰 기와집에서 그늘진 풀가티 살어왓습니다.


신현중

신현중의 배신과 둘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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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기여

주석

  1. 안도현 「백석평전」 74p
  2. 박경련의 아버지 박성숙은 폐결핵으로 일찍 죽었는데, 박경련도 이때 몸이 허약하고 폐가 좋지 않아 이화여고보를 한 해 휴학한 적도 있었다.(안도현 「백석평전」 7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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