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문학 교육의 목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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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콘텐츠 기획 저작 능력|인문학 기반의 문화콘텐츠 기획 및 저작 능력]]'''
 
*'''[[인문 콘텐츠 기획 저작 능력|인문학 기반의 문화콘텐츠 기획 및 저작 능력]]'''
 
*'''[[나의 인문학을 추구하는 능력|디지털 환경에서 ‘나의 인문학’을 추구할 수 있는 능력]]'''
 
*'''[[나의 인문학을 추구하는 능력|디지털 환경에서 ‘나의 인문학’을 추구할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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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나의 인문학]]

2018년 7월 16일 (월) 11:25 기준 최신판

대학에서 학생들이 디지털 인문학을 배워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첫째, 디지털 인문학은 전통적인 인문지식을 배우는 새로운 방법이다. 교수의 입장에서 본다면 디지털 인문학은 디지털 원어민(Digital Natives)인 현대의 젊은이들에게 전통적인 인문학을 가르치는 새로운 교육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디지털 인문학은 장래에 인문학 분야의 연구자가 되려고 하는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연구 역량을 갖추기 위해 연마해야 할 학술적 소양이다.

셋째, 디지털 인문학 교육을 통해 인문학 기반의 문화콘텐츠 기획 및 저작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넷째, 대학의 학부과정에서 디지털 인문학 교육이 요청되는 이유는 그것이 디지털 원어민인 젊은이들에게, 디지털 환경에서 ‘나의 인문학’을 추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