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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4일 (월) 20:36 기준 최신판

동의대
(胴衣襨)
충북대학교 소장
대표명칭 동의대
한자표기 胴衣襨
이칭별칭 유의(襦衣), 궁중용어의 저고리
구분 의복
착용성별 남자


동의대(胴衣襨)는 두가지의 의미를 가진다.

동의대(胴衣襨)란 저고리의 궁중용어로 『궁중발기』에서 남자복식의 경우 동의대(同衣襨)는 왕과 왕세자의 저고리를 말하고, 일반왕자에 대해서는 동의복, 져고리, 쟈근져고리 라고 기록되어있다.


또 다른 동의대(胴衣襨)는 저고리와 바지를 입은 위에 걸치는 포형태의 옷으로 형태는 협수의 소매, 길이는 짧다. 사진의 유물은 충북대학박물관 소장의 전 박장군묘 출토 유물로 길이가 90-100cm 정도되는 긴 옷이다.










참고문헌

김영숙, 『한국복식문화사전』, 도서출판 미술문화, 1998년, 1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