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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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oh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6년 7월 20일 (수) 00:0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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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박세당이 아들 박태보에게 보낸 편지로 가난과 재난을 근심하는 마음을 전한다.

  • 관련개념


Original Script

寄子泰輔(朴世堂, 西溪先生集 卷17) 昨書爲慰, 此中僅遣, 而糧道見乏, 明日之飡, 又難得繼. 摘得半靑櫻桃斗餘送市, 不知換幾升米. 嘆咄. 昨日地震, 曾所未見. 卽聞客說, 城中有墻塌屋壞者云, 果然耶. 尹大諫事, 轉生風浪, 不勝浩歎. 災變如此, 無人念得, 只欲苟快目前. 此是天也, 奈何奈何. 餘波之及, 不知又在何處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