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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당산은 민간신앙에서 신이 있다고 믿고 섬겨지는 대상물이다. 부안 서문안 당산은 높은 돌기둥과 돌장승이 각각 1쌍으로 이루어져 있다. 돌기둥은 마을 밖의 부정한 것에 대한 침입을 막고 마을의 평안함을 위해 세운 솟대의 일종이다. 이 돌기둥은 각각 할아버지당과 할머니당으로, 할아버지 당산은 서문안 당산의 주신으로서 꼭대기에는 돌로 조각된 새가 얹혀 있다. 할머니 당산은 새를 따로 얹지 않고 돌기둥 윗부분에 새겨서 표현한 특징을 보인다.

돌장승 역시 남녀 한 쌍이다. 할아버지로 불리는 상원주장군(上元周將軍)은 탕건(모자의 일종)을 쓰고 수염이 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보다 조금 작은 모습으로 몸체에는 하원당장군(下元唐將軍)이라 새겨져 있다. 풍수지리설에 바탕을 둔 신앙물 중 하나인 이 돌기둥은 ‘짐대’라고도 하는데 이곳의 지형이 배가 떠있는 형상과 같아서 안정감을 주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보여진다.

마을에서는 돌장승 2기와 돌기둥 2기를 하나의 단위로 삼아 마을의 신으로 모시며, 매년 음력 정월초하루 자정을 전후해서 당산제를 지낸다. 예전에는 공동체의식이 강해서 마을사람들이 함께 모여 제사를 드렸지만 최근에는 몇 집만이 참여하는 것으로 축소되었고 이들의 위치도 보호관리상 할머니당산 쪽에 모아두고 있다.

돌기둥에는 조성 연대와 건립자를 알 수 있는 기록이 남아 있어 숙종 15년(1689)에 건립된 것임을 알 수 있지만, 돌장승의 경우 만들어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보통 나무로 세워지는 장승과 솟대가 돌로 만들어지는 변화의 과정을 볼 수 있는 민속자료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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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시립 박물관. 군산 지역의 근대 문화와 해양 문화를 중심으로 군산시가 건립 및 운영하는 박물관이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전통적 물류 유통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던 군산시의 정체성을 확인하여 현재와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전국 최대의 근대 문화유산을 소유한 군산시의 문화적 특징을 관광 자원으로 홍보하고자 건립하였다. [2]

국내 근대 문화유산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이며 이들 문화유산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2009년 3월 20일 착공하여 2011년 5월 3일 준공하였고 2011년 9월 30일 개관하였다. 대지면적 8,347㎡이며 건축연면적은 4,248㎡이다.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전시장이 꾸며져 있으며 해양물류역사관, 어린이박물관, 수장고, 근대자료 규장각실, 근대생활관, 기획전시실, 세미나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3]

Gunsan Modern History Museum

A municipal museum located in the city of Gunsan, Gunsan Modern History Museum provides information on the modern history and maritime culture of the city and its surrounding area. The museum was established to showcase the rich cultural and historical features of Gunsan, which has long been one of the key logistics and distribution hubs in Korea. The construction for the museum started in March 2009 and it opened in September 2011 on a compound of 8,347 square meters. It has four floors above ground and one underground floor. The museum’s exhibition area includes Ocean Distribution History Hall, Theme Park for Children, Special Exhibition Hall, Modern Life Hall and Project Exhibition Hall.

Орчин үеийн түүхийн музей

Жоллабүгду аймгийн Гүнсан хотын Жанми хороонд байрлах улсын музей. Гүнсаны бүс нутгийн соёл болоод далайн соёл дээр голлон тулгуурлан барьж босгосон Гүнсан хотын шууд удирдлаган доорх музей юм. Энэхүү Гүнсаны орчин үеийн түүхийн музей нь эд материал, бараа бүтээгдэхүүний уламжлалт тээвэрлэлтийг голлож хариуцаж байсан Гүнсан хотын онцлог чанар болоод өнөө болон ирээдүйн алсын харааг танилцуулан улс орны хэмжээнд хамгийн томд орохуйц орчин үеийн соёлын өвийг хадгалж үлдсэн Гүнсан хотын соёлын онцлогийг аялал жуулчлалын гол бааз болгон ашиглаж аялал жуулчлалаа суртчилах зорилгоор байгуулсан юм.


구성

관람객을 위한 전시실 구성은 박물관 1층 입구의 어청도 등대 모형을 시작으로 종합 영상실, 삶과 문화, 해상 유통의 중심지, 해상 유통의 전성기, 근·현대의 무역, 바다와 문화 등을 주제로 한 해양 물류 역사관, 바다 여행, 바닷가 친구들, 바다 도시 군산 등을 주제로 한 어린이 박물관, 근대사 관련 자료실인 근대 규장각실과 근대 도시, 탁류의 시대 등으로 구성된 근대 생활관 그리고 분기별 테마 전시 공간인 기획 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4]

현황

대지 면적은 8,347㎡이며 건축 연면적은 4,248㎡이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이다. 전시관은 해양 물류 역사관[509㎡], 어린이 체험관[126㎡], 근대 생활관[617㎡], 기획 전시실[231㎡]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보유 유물은 4,400점으로 이중 각계각층의 시민, 단체들이 기증한 유물이 2,250여 점이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의 운영과 관련한 인적 구성은 군산시 부시장을 중심으로 박물관 운영 위원회와 박물관장 및 박물관 관리계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9월 개관 이후 개관 기념 전시를 시작으로 군산동 국사 소조 석가 여래 삼존상 복장 유물 특별전, 2012년에는 8·15 특별전 우리 땅, 그들만의 축제를 기획 전시하였다. 2013년에는 2013 특별전 화교의 삶과 문화를 개최하였고, 역시 특별전인 쌍천 이영춘 박사의 삶, 파란 눈의 선교사가 전해준 선물, 독도, 우리의 소중한 영토 특별전을 개최하였다. [5]

사진

위치

관련 사이트


사진[7]

관련 사이트

참고문헌

출처

  1. 문화재청 '부안 서문안 당산'
  2.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88212&cid=51946&categoryId=55073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3.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74841&cid=40942&categoryId=33132 두산백과
  4.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88212&cid=51946&categoryId=55073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88212&cid=51946&categoryId=55073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6.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3gAz&articleno=15897042
  7. 문화재청 '부안 서문안 당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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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 정리 손형남 인문정보학
2019.4 편집 손형남 인문정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