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참골화문석(등메) 문양/제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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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ondesign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9월 16일 (월) 15:2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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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_화문석


개요

등메의 재료인 참골왕골과는 달리 대궁이가 똥글똥글하고 가늘며 ‘조리풀’로도 불리는 일년생풀로 논두렁에 덤불진 자연생골 즉 ‘돌골’을, 그 돌골을 물이 마르지 않는 무논에 떠다 옮겨 1년을 잘 가꾸어 부들부들한 참골이 되게 한 후에, 기본 7가지 색상으로 물을 들인 후 먼저 돗틀을 사용하여 은경밀직법으로 작업한 백석(白席)을 제작하고 물들인 참골로 무늬를 덧입힌 후에, 다음에는 뒤에 부들기직을 대고, 가장자리에 남색 모단(毛緞)으로 선둘러 꾸며 완성된다.

해설

본 내용은 1961년 5월 3일, 언론인이자 문화재위원인 예용해 기자가 당시 교동도에 마지막 남은 등메 장인 3명 중 1명인 이산룡(李山龍, 58세)씨의 인터뷰와 2003년에 발행된 서울시 무형문화재 지정 조사 보고서 중 등메장 지정 조사 보고서의 최공호, 박대순, 임동권님이 조사한 기록을 바탕으로 하고 그 외 찾은 자료를 추가하여 작성되었다.
등메는 백석(白席)을 만든 후 무늬를 놓는데, 1961년 당시에 강화 교동도에는 백색을 만드는 사람은 2명, 무늬를 놓는 고로(古老)는 이씨 1명만 생존하였다고 한다. [1]

등메 재료 손질

등메는 짜는 기술보다 더욱 절실한 것이 바로 주재료인 용수초의 발견과 재배기술이다. 참골 또는 용수초왕골과는 달리 대궁이가 똥글똥글하고 가늘며 ‘조리풀’로도 불리는 일년생풀을 무논에서 길러 키도 키우고 야생성을 누그러트려야 한다.

참골 수확 (이산룡씨 인터뷰)

  • 교동 논두렁에 덤불진 자연생'골' 즉 돌'골’을, 그 돌'골'을 물이 마르지 않는 무논에 떠다 옮겨 1년을 잘 가꾼다.
  • 다음해 한 해 공을 들이면 부들부들한 참골이 되어 쓸 만하게 된다. 손이 뻣뻣한 농군에게 갑자기 글꾼 행세를 시켜도 안되는 이치처럼, 돌'골'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1-2년 공을 들여 가꾼 후에 사용 가능하다.
  • 참골은 살구꽃 봉오리가 필까말까 할 때 옮겨 심는다.
  • 거름을 주고 잘 가꾸어, 하지가 선 지 열흘만에 날씨가 좋은 날을 가려서 베어 삼(麻)을 찌듯 가마솥에 물을 끓여 그 물에 휘둘러댄다.
  • 다음에는 볕에 말리면 그 빛깔이 푸르다. 이를 꼭 묶어두었다가 음력 7, 8월 이슬이 내리면 우물에 짚 축이듯 축여서 이슬을 맞히고 볕에 바래면 뽀얗게 표백이 된다.
  • 다음은 긴 것, 짧은 것, 중 것 등 ‘채’를 고른다. [2]


참골 수확 (최공호, 서울시 등메장 조사 자료)

  • 4월 초에 개천가의 습지에서 자생하는 야생의 용수초(돌골)을 무논에 이식하여 3년 이상 정성껏 키워내야 한다.
  • 처음 1-2년 간은 키도 작고 야생 상태의 성질이 누그러지지 않아 자라는대로 베어낸 후 3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이 가능하다.
  • 재배과정에서는 풀매기와 물관리, 거름주기 등을 통해 잔손질이 많이 간다. 특히 잡초는 제초제를 쓸 수 없이 일일이 손으로 제거해야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따른다.
  • 싹이 난 후 4개월이 경화한 6월말에서 7월 초(하지무렵)에 베어 맹물로 삶아낸 뒤 햇볕에 2-3일간 말려 표백한다. 삶는 까닭은 건조도 훨씬 쉬울 뿐 아니라 재료의 성질도 누르러져 제작 시에 다루기가 쉬어지기 때문이다.
  • 이러한 과정을 거쳐 얻어진 재료 중 길이가 50-70cm, 단면 지름이 1.5mm이하로 가는 것, 그리고 속이 꽉차게 여문 것을 선택하는데, 선택 비율이 불과 1%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 수확한 대부분의 용수초는 키가 지나치게 크거나 굵어서 배제되는데, 굵은 것은 자리의 눈이 성글어 은경밀직의 독측한 직조 방식에 합당치않고 바디질할 때 역시 치밀하게 다져지지 않아 정교한 무늬를 놓을 수가 없는 탓이다.
  • 재료의 재배과정의 어려움에 비해 선별된 재료의 효율이 1%에 불과하다는 점은 등메 전통의 복원과 발전에 적지 않은 걸림돌이다.[3]


날줄 재료, 어저귀 (최공호, 서울시 등메장 조사 자료)

  • 제작시에 날줄로 쓰이는 전통재료
  • 어저귀풀은 일년초로써 4월 하순에 씨를 파종하여 용수초와 함께 하지무렵에 수확하고 껍질을 통째로 벗겨서 물에 삶은 뒤 다시 다갈색의 겉껍질을 벗겨내고

0.5mm내외의 넓이로 얇게 쪼개며 날줄로 돗틀에 걸때는 두 가닥을 꼬아서 약 1mm 정도로 사용한다. [4]


용수초 (박대순, 서울시 등메장 조사 자료)

  • 등심초, 석룡추, 인초 등으로 표현되며 골풀과에 속하는 여러 해살이 풀이다. 키는 1m쯤 되며 땅속 줄기는 옆으로 뻗고 줄기는 긴 송곳처럼 밋밋한 것이 여러 개 나는데 잎은 비닐 모양으로 줄기 아랫도리에 붙어있다. 말린 줄기는 약으로도 쓰지만 흔히 자리 만드는데 쓴다. 들의 물가나 촉촉한 땅에 자라기에 돌골이라고도 한다.
  • 야생의 용수초를 4월경에 무논에 옮겨 심어 계분 거름을 3회 정도 주고 정성을 드려 가꾸면 3년 만에 60-70cm 정도의 돌골을 수확할 수 있다고 한다. 이후부터는 매년 생산이 가능하다.
  • 7월초 맑은 말을 택해서 낫으로 베어 말려서 적어도 길이 50cm 이상의 굵기가 같은 것을 골라 뽑느데 이를 춤뽑는다고 한다.
  • 이 용수초를 밤이슬을 맞쳐 가면서 2-3일간 볕에 말린다.

어처귀 (박대순, 서울시 등메장 조사 자료)

  • 아욱과에 속하는 1년초이다. 원추형으로 높이 1.5m 가량이고 줄기껍질은 섬유로 쓰고 시는 한방에서 강장제로 쓴다.
  • 어처귀는 4월 하순에 밭에 씨를 뿌려 7월에 수확한다. 껍질을 물에 삶은 뒤 다시 겉피질하여 말린 뒤 가늘게 째서 놋날을 드려 두고
  • 백석이나 부들자리, 부들부채, 부들방식을 엮는데로 쓴다. 왕골 돗자리는 청올치 놋날이 적합하다.

부들 (박대순, 서울시 등메장 조사 자료)

  • 부들과에 속하는 여러 해살이 풀이다. 키가 1m 쯤이고 잎은 가늘고 길며 여름에 잎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이삭꼴의 노란꽃이 핀다.
  • 어린싹은 먹고 꽃가루는 지혈제로 쓰며 잎은 자리를 엮는데 쓰는데 냇가나 늪따위에서 자란다.
  • 8월에 좋은 것만을 베어다가 여러 겹을 알맞게 쪼개어 3-5일간 햇볕에 말리어 밤이슬을 맞쳐서 자리틀에서 기직을 엮는다.

마령 (박대순, 서울시 등메장 조사 자료)

  • 볏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일명 갯잔디, 빽빽이풀이라하며 잔디와 거의 같고 바닷가 모래당에서 자생한다.
  • 7-8월초에 베어다 큰 것으로 춤을 뽑아 말린다음 3-4일 이슬을 맞쳐 바래서 흰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등메 기본 색상

염색 (이산룡씨 인터뷰)

무늬는 골에 물감을 들이는데 그 기본색은 다음의 일곱 색이다. 제대로 색을 내기란 오랜 숙련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 적 : 꽃분홍에 노랑을 잠깐 곁들여야 한다.
  • 청 : 파랑에 노랑을 곁들인다.
  • 자주 : 자줏물을 그대로 들인다.
  • 황 : 노랑에 분홍을 곁들인다.
  • 남 : 남물에 들인다.
  • 흑 : 자주에 분홍을 곁들여야 한다.
  • 백 : 참외를 먹을 음력 7월, 논두렁에 나는 ‘빽빽이풀〔일명 마령(馬鈴)〕’을 낫끝으로 벤다. 볕에 말린 다음 3, 4일 이슬을 맞혀 바래면 배꽃처럼 희어진다. 줄이슬을 맞히면 못쓴다.

(주:어떤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각각의 색상을 염색하였는지 언급되지 않았다)

채색재 염색 (최공호, 서울시 등메장 조사 자료)

무늬를 놓기 위한 채색재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황금색은 보릿대나 용수초에 치자물을 들이고 은색은 밀짚, 그리고 백색은 마령풀을 쓰지만 청, 홍, 자주, 흑색 등 전통 등메의 기본색과 근래에 새로 쓰게 된 간색들은 염료로 용수초에 직접 염색하여 사용한다. 용수초 염색은 주로 염기성 염료를 쓰며 천에 비해 염색 과정이 까다로와 숙련을 요한다.

채색재 염색 (박대순, 서울시 등메장 조사 자료)

용수처나 보릿대는 치자물을 들이고 밀집은 은색, 마령은 자연의 백색 그대로 사용한다. 이 외에 적색, 청색, 남색, 잦색, 흑색을 드려쓴다.


백석(白席) 제작

등메는 먼저 백석을 제작한 후에 문양을 덧입히는 방식으로 백석 만드는 사람과 무늬 놓는 사람이 엄격히 분업되어 있다. 반면, 현재 강화 왕골화문석은 자리와 문양을 함께 만들어간다.


백석 제작 (이산룡씨 인터뷰)

  • ‘바디’는 참나무로 만든 ‘외올닥이바디’로 교동 것이라야 하며, 외지 것은 쓸 수가 없다(주:이유는 특별히 언급되지 않았다).
  • 가마니틀 비슷하게 생긴 ‘돗자리틀(돗틀)’에 먼저 ‘날실’을 건다.
  • 날실은 ‘어저귀’ 껍질을 벗겨서 물레로 날을 자은 것이다.
  • 날실 사이에 ‘바늘대’로 골을 걸어서 좌우 각 두 번씩 네 번을 넣어 바디로 다져 짜올라가는데, 이렇게 된 것을 백석(白席)이라고 한다.

(주:좌우로 2번씩 4번을 왔다갔다 작업한 후에, 위에 있는 바디로 눌러 아래쪽에 납작하게 밀착한 후 다시 작업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백석 제작 (최공호, 서울시 등메장 조사 자료)

  • 등메는 돗틀의 구조부터 다르고 바디를 사용하는 점에서 오히려 가마니 짜기용의 틀에 가깝다.
  • 돗틀은 참나무 등 단단한 나무를 골라 사용하며 기본적인 직사각의 뼈대에 힘을 지탱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철제를 보강한 매우 단순한 구조이다.
  • 크기는 가로와 높이가 대략 130cm 내외이다. 날줄을 한 가닥씩 건너 교차하는 구실을 하는 바디의 크기는 120cm 정도이며
  • 날줄의 밀도를 결정하는 바디의 구멍은 200개 내외가 된다.
  • 따라서 일반적인 등메의 넓이는 93cm(석자 한치)에 길이를 210cm(일곱자) 내외로 만들지만 폭을 좁히거나 넓힐 때는 바디의 구멍을 채우거나 비우는 방법으로 조절한다. 그리고 바디에 의해 교차된 날줄들 사이의 공간에 용수초 씨줄을 거는데 쓰이는 바늘대의 크기는 돗틀과 같은 130cm 가량이다.
  • 등메의 바탕이 되는 백석치기는 보통 2-3명이 한조를 이룬다. 3명일 경우 협업이 더욱 긴밀하게 이뤄지지만, 2명일때는 바디질과 바늘대질로 나누어 수행하며 백색 한장을 완성하는데 하루 8시간 작업 기준으로 3-5일 정도가 소요된다.
  • 이때 가장 어려운 점은 용수초 길이가 짧아 씨줄을 두 가닥의 용수초를 겹쳐서 쳐야 한다는 점이다.
  • 두께를 맞추기 위해 뿌리 쪽을 양끝으로 두고 상대적으로 가는 끝을 중심에서 교차시키는 방법으로 짜나간다.

백석 제작 (박대순, 서울시 등메장 조사 자료)

돗자리 제작용 기구는 주로 돗틀, 바디, 바늘대, 돌대 등으로 구성된다. 돗틀은 가마니틀과 같다. 밑바탕에 두 개의 기둥과 마룻대인데 여기에 돌대가 곁들이게 된다. 두 개의 바디걸이줄을 마룻대에 걸어서 잇족에는 바디를 걸고 20-30cm 아래에 골대를 걸어 두줄의 놋날을 밑바당의 가로대와 마롯대 돌려감아 바디에 꿰어 돌대에 탱탱하게 잡아 맨다. 놋날 걸이가 끝나면 바디걸이 줄에서 돌대와 바디를 벗겨내고 바디질을 하여 돌대를 아랫도리에 내린다. 바늘대 한쪽 끝에 시를 걸어서 날속으로 들여 지르거나 걸어 당기면 바디로 쳐나간다. 바디의 크기는 130cm 이며 바늘대의 길이도 이에 비례한다. 돗틀의 크기는 대략 150cm, 높이 130cm 정도이다. 바디의 재료는 참죽나무, 참나무, 박달나무 등이며 바디구멍은 작은 것은 140구멍이며 큰 것은 170구멍 정도이다. 보통 백석은 3-5일 정도 걸리고 보통 2인1조 또는 3인 1조가 되나 기본적으로 바디질과 비늘대 질의 두 사람이 된다. 수시로 또는 한 합은 다치면 좌우의 양쪽끝을 위로 약간 밀어 올리고 2-3을(앞쪽)을 잡고 풀리지 않도록 돌려감아 히갑을 치고 바디로 다져서 내린다. 이렇게 치기를 마치면 돗날을 돌대 바로 밑에서 잘라내고 마무리를 하면 백석이 완성된다.


등메 문양

문양 제작 (이산룡씨 인터뷰)

염색이 끝나면 백석을 잡고 앉아서 두 손에 송곳을 쥐고 깁실같이 가는 골과 골 사이를 버르집어 벌려서 채색을 한 골을 끼우고는 엄지손톱으로 잘라 ‘연매’한다.
골고루 다 갖춘 무늬는 십장생문(十長生紋), 호문(虎紋), 만화문(萬花紋)이고, 얕은 것으로는 색칠자(色七字), 흑칠자(黑七字), 색오자(色五字) 흑오자(黑五字)무늬가 있다.

  • 십장생문석(十長生紋席) : 백석에 먼저 가장자리를 난간문으로 두르고, 위로부터 산과 칠색운(七色雲)ㆍ백학ㆍ황학, 바위 위에 송(松)ㆍ죽(竹)ㆍ사슴 한 쌍과, 물을 안은 수진거북과 산을 안은 산진거북, 불로초, 물의 순으로 무늬를 놓는다. 무늬를 놓는 데 보름을 잡아야 한다.
  • 호문석(虎紋席) : 백석에 난간문을 치고 위로부터 소나무, 바위 아래로 까치 한 쌍을 날게 하고 바위틈에 불로초 서너 대궁이가 돋아나는데, 입을 벌린 호랑이가 험상궂게 웅크리고 앉아 있다.
  • 만화문석(萬花紋席) : 백석에 난간무늬를 치고 갓집을 지어 속에 수(壽)ㆍ복(福)ㆍ강(康)ㆍ녕(寧)의 네 글자를 넣고, 아래로 팔엽(八葉)꽃, 석류, 봉황, 사방이 막힌 단수복자(單壽福字)를 놓는다. 이 등메는 신랑, 신부가 쓰는 것이다.
  • 색칠자문석(色七字紋席) : 색으로 수ㆍ복ㆍ강ㆍ녕과 황학, 백학을 놓고 단수복을 들인 것으로 늙도 젊도 않은 내외가 까는 것이다.
  • 이하 흑칠자, 색ㆍ흑오자 등 문석도 색칠자문석과 대동소이하다. 이들 얕은 무늬는 일주일이면 된다.

(주:무늬를 제작하는 시간은 작업하는 속도가 대단히 빠른 이씨에게 해당하며, 현재 기준으로 하면 안될 것으로 여겨진다)

문양 제작 (최공호, 서울시 등메장 조사 자료)

백석이 완성되면 무늬는 물들인 채색 재료로 자수를 놓듯 디자인에 따라 일일이 날줄에 밀어넣어 고정시킨다. 조여진 날줄을 들여 틈을 벌리는데는 끝이 뾰족한 죽침을 사용한다. 무늬는 바탕에 꽃과 석류, 학, 봉황 등을 가득 배치하는 만화문과 형식화된 반추상의 꽃무늬 중심의 화문, 두 마리의 용을 회전대칭으로 배치하는 용문을 기본으로 하여 근래에 새롭게 디자인한 쌍학문이라든가 야생화문, 인동당초문, 완자문 등 10여가지가 쓰인다. 무늬를 놓는데는 보통 보름 정도가 소요된다.


등메 완성

  • 백석에 위와 같은 방식으로 무늬를 놓은 다음에는 뒤에 부들기직을 댄다.
  • 가장자리에 남색 모단(毛緞)으로 선둘러 꾸미면 완성된다.

시각자료

사진

출처

  1. 예용해전집1(인간문화재), 등메장, 대원사, 1997.06.07 http://www.krpia.co.kr/viewer?plctId=PLCT00005018&tabNodeId=NODE04209736&nodeId=NODE04210444
  2. 예용해전집1(인간문화재), 등메장, 대원사, 1997.06.07 http://www.krpia.co.kr/viewer?plctId=PLCT00005018&tabNodeId=NODE04209736&nodeId=NODE04210444
  3. 최공호. 2003. 등메장 지정 조사 보고서. 서울시 無形文化財 指定照査 報告書. 서울특별시. pp452-453
  4. 최공호. 2003. 등메장 지정 조사 보고서. 서울시 無形文化財 指定照査 報告書. 서울특별시. p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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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정리 및 편집 손형남 인문정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