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왕골화문석 문양/제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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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ondesign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6월 24일 (월) 17:4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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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자리를 짜는 도구에는 돗틀·자리틀·가마니틀이 있다. 돗틀로 치는 돗자리의 재료로는 왕골·골·부들 등이 있다. 돗자리는 날실을 돗틀에 일일이 묶어 코를 엮고 바디에 꿰어 두 명이 함께 작업을 해야 하며, 무늬는 별도로 수를 놓아야 하는 등 그 작업 과정에 품이 많이 들어 서민층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돗틀에 걸어 바디로 다져 짜는 은경밀직(隱經密織)에는 등메와 용문석(龍紋席)이 있다.
자리틀에 걸어 만드는 기물로는 자리·망태가 있다. 자리는 노경소직(露經疎織)의 형태를 보이며 제작이 쉬워 서민들이 가용(家用)으로 자급자족하는 경향이 많았다.
가마니틀은 돗틀과 형태와 구조는 유사하나 거칠다. 나락을 보관·운송하기 위해 20여년 전까지도 제작하였다. [1]

해설

박물관 내부시설 / Museum facilities

강화전쟁박물관은 1층의 제1~2전시실, 2층의 제3~4전시실 총 4가지 주제의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강화의 전쟁사 관련 유물을 시대순으로 볼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 제1전시실 (주제관) - 복합영상을 통해 건국부터 오늘날까지 외세의 침략에 맞선 강화의 호국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주제관이며,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청동화살촉 등 선사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 강화지역의 전쟁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각종 무기가 전시되어 있다.

시각자료

사진

영상

  • 채널A 오늘의 영상_스마트리포터 동영상, 왕골 돗자리, 게시일: 2013년 3월 4일.

가상현실[2]

-추후 드론과 파노라마사진을 넣을 곳입니다.

출처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6945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강화 광성보' 사진

기여

일자 역할 이름 전공
2019년 6월 정리 및 편집 손형남 인문정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