陋第三十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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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희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5월 28일 (화) 22:4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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陋第三十四


聖人之道,入乎耳,存乎心,蘊之為德行,行之為事業。彼以文辭而已者,陋矣!
성인의 도는 귀로 들어가서 마음에 보존되니, 그것을 온축하면 덕행이 되고 그것을 행하면 업적이 된다. 저 사람들은 문사로써 할 뿐인 것이니 비루하다!
意同上章。欲人真知道德之重,而不溺於文辭之陋也。
뜻이 앞 장과 같다. 사람들이 진실로 도덕의 중요함을 알아서 문사의 비루함에 빠지지 않는 것을 바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