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5월 20일 (월) 01:01 판
169. 동래정씨(東萊鄭氏*)
谷谷幽居谷谷村골골이 그윽하여 골골에 마을 있어,
管領春風鄭一門정씨네 가문이 봄바람을 거느렸네.
文詞德行承承業학문과 덕행을 가업으로 이어받아,
是祖家中有是孫그런 조상 있는 가문 그런 후손 이어지네.
○ 동래 정씨 정건(鄭楗)은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며 참봉을 역임하였다. 그 손자 정민(鄭旻)은 강화부의 교관(敎官)으로서 서부의 참봉
으로 옮겨갔고 후손들이 여기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