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 구하동(鳩下洞381)) 鳩下村前導五川 구하촌 앞에는 다섯 시냇물이 흐르고, 趙金相接一村烟 조씨와 김 씨네가 한 마을을 이루었네. 春光近借府中客 봄빛이 다가오니 고을 손님 찾아오고, 富貴鶯花年復年부귀와 영화도 해마다 찾아오네. ○ (해설문 없음) 381) 내가면 구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