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 장정동(長井洞328)) 西上雲山二里餘서쪽으로 2리 떨어진 구름 낀 산 올라가니, 聽鷄忽覺有人居닭소리에 문득 깨닫네 사람 사는 마을임을. 乃知長井眞仙境그리고 또 알겠네 장정리가 선경임을. 聾世閑翁掛短鋤세속 일에 귀막은 노인이 호미를 걸고 있네. ○ 장정동(長井洞)에는 종가(鍾哥)가 많이 살고 있어서 종촌(鍾村)이라고도 한다.
328) 하점면 장정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