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두사가 페르세우스에게 목이 잘린 뒤에 페가소스와 함께 탄생했다. 태어났을 때부터 이미 검을 휘두를 정도로 자라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생김새는 황금칼을 든 전사 또는 괴물의 모습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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