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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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깊은 산속에 살며 괴력을 발휘한다는 전설적인 여자. 야만바, 야마온나, 기조, 야마바바, 야마히메라고도 한다. 대개 노파로 묘사되지만 때로는 젊은 여인으로 묘사되며, 많은 아이를 낳아 잘 기르는 모성애를 뵝기도 하며, 사람들에게 찾아와 행운을 안겨주고 사라지기도 한다.
입이찢어진여자의 속성이 야마 히메나 야마우바, 설녀 등 민속사회의 요괴의 속성과 지극히 유사하다는 것, 최로로 출몰한 곳은 산속이었다는 것 등으로 미루어보아 입이찢어진여자를 양성한 환경은 현대문화였지만 그녀를 낳은 모테는 일본의 민속문화였다.
민속사회의 요괴 가운데 야마우바나 설녀, 바닷가의 여자, 우부메 드으이 이미지가 남자의 이미지보다도 공포감이 강한 것은 '타자성'과 연관이 있다. [1]
각주
- ↑ 고마쓰 가즈히꼬, 『일본의 요괴학 연구』, 민속원, 2009.05.07. p110~p115
관련항목
노드 | 관계 | 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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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우바 | ~의 캐릭터이다. |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
야마우바 | ~와 비슷한속성이다. | 입이찢어진여자 |
기여
- 최초작성: 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