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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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성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6월 11일 (일) 13:0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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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90년대 유명 잡지 모델로 활동했으며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건 '700-5425'광고 출현이다. 1999년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조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드라마는 대중성을 감안하고 영화는 저예산 위주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선택한다고 알려졌다. 2000년 SBS 러브FM에 DJ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2005년 '건빵선생과 별선생'에 공유와 함께 출현하였으며 2007년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원래 유머스럽고 허당있는 이미지를 벗어나 대중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아직까지 공효진이 가장 아름답게 비춰줬던 드라마라고 평가받고 있다. 2010년 드라마 '파스타'에 주연으로 출현하여 흥행에 성공했고 2011년 '최고의 사랑'에 출현하여 코미디의 여왕이란 타이틀을 얻었다. 2013년 '주군의 태양'으로 흥행을 이어나갔고 2014년 '괜찮아, 사랑이야'로 힐링드라마를 연출하여 큰 호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