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의 무릎에서부터 머리까지를 포착한 장면. 다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인물의 연기 영역을 이것으로 충분히 포착할 수 있다. 화면 사이즈가 작고 뚱뚱한 텔레비전에서 주로 구사되며 영화 쪽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