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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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요괴학
일본에는 수천 가지의 요괴가 존재하는데 이를 연구한 학문을 ‘요괴학’이라고 한다. 1890년 ‘요괴학’의 명칭이 사용되었으며, ‘요괴학’을 집단적으로 연구하는 집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불안과 공포 속에서 인간의 상상력으로부터 태어난 요괴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따라 독자적인 형태를 가지는 만큼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나타난다. 따라서 요괴학은 ‘요괴의 문학사’, ‘요괴의 연극사’ 등을 연구하면서 ‘요괴 문화학’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일본의 고대부터 중세까지의 요괴는 뱀 용, 여우, 지네, 거미 등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그 후에 에도시대 가 되자 그 수가 급증하게 된다.
요괴관[1]
고대 일본인들은 요괴는 근원적인 공포와 불안을 조장하여 해를 가하는 존재로 인식하거나, 경외하고 숭배해야 할 대상으로 모시기도 했다. 나라 시대 이후 요괴라는 존재에 명칭이 붙여졌고, 현재 일본인들이 요괴를 인식하고 있는 명칭과 현상은 헤이안 시대 이후에 확립된 것이다. 중세시대에는 미치의 요괴에서 뚜렷한 실체를 구현하는 존재로 변화해가는 시기인데, 특히 아베노 세이메이를 통해 당시 음양사의 활약을 볼 수 있다.
발생
종류
요괴 지도(공간)
각주
기여
최초편집자: 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