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캐릭터 소개 | |
---|---|
본명 | |
성별 | 여성 |
나이 | 31세 |
신장 | |
소속 | 오버워치 (예전기록) |
직업 | 기후학자, 모험가 |
활동근거지 | 중국, 시안 (예전기록) |
역할 |
캐릭터 스토리
메이는 지구 환경을 보전하려는 힘겨운 전투의 첨병에 선 과학자이다.
이 지구에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상 이상 현상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이유로 새로운 기술의 출현이나 빠르게 증가하는 옴닉 개체 수, 극적으로 증가한 자원 소모량 등을 지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모든 현상의 진짜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내기 위해, 오버워치에서는 전 세계의 핵심 지역에 원격 생태 탐사 기지를 여럿 구축했다.
저우메이링은 이 계획에 다년간 참여했던 저명한 기후학자로, 혁신적인 최첨단 기후 조절 장치를 도입하여 아시아 등지의 위험 지역을 보호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메이가 탐사 기지: 남극에서 이 프로그램의 감시소에 배치되어 있던 중, 갑작스럽게 재앙이 닥쳤다. 어마어마한 극지 폭풍이 갑자기 발생하여 감시소를 파괴했고, 손상된 시설 속에 있던 과학자들은 외부 세계로부터 완전히 고립되었다. 보급품까지 떨어지자, 이들은 구조대가 나타날 때까지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모두 동면 상태에 들어갔다.
하지만 구조대는 나타나지 않았다. 몇 해가 지난 후에야 이 팀의 동면실이 발견되었고, 그때까지 동면 상태가 유지되고 있던 메이가 유일한 생존자였다. 메이가 깨어난 세상은 매우 큰 변화를 거친 후였다. 오버워치는 존재하지 않았고, 심각했던 기후 문제는 더욱 악화되었으며, 원격 생태 탐사 기지들은 모두 운영을 중단한 상태였다. 그때까지 그들이 밝혀냈던 단서들도 모두 사라져 있었다.
메이는 자신만의 연구를 계속하기로 했다. 직접 개발했던 기후 조절 장치를 휴대용 기기로 개조한 그녀는 직접 기존의 생태 연구 네트워크를 다시 가동시키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비며 지구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본질적인 원인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상호대사
복장
따뜻한 옷
무기
- 냉각총 : 근거리에 차가운 공기를 응축해 물줄기처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대상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합니다. 또한, 중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고드름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스킬
- 급속 빙결 (키 : Shift, 재사용 대기시간 : 12초)
- 메이가 즉시 두꺼운 얼음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얼음에 감싸여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지만, 움직이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빙벽 (키 : E,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 거대한 얼음 벽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공격을 막습니다.
- 눈보라 (키 : Q, 궁극기)
- 기후 조절 드론을 출동시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합니다. 눈보라의 범위 안에 들어온 적은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피해를 받으며, 눈보라 속에 너무 오래 머물면 꽁꽁 얼어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