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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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Data
타입 : 인물 한글항목명 : 안세징 한자항목명 : 安世徵 편자 : 자운서원팀 김소희
내용
| 출생~사망 | 1639 ~ ? |
|---|---|
| 본관 | 광주(廣州) |
| 자 | 자원(子遠) |
| 호 | 환성재(喚醒齋) |
| 국적 | 한국 |
| 활동분야 | 정치 |
| 요약 |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1684년 장령으로 있을 때 허목(許穆)의 관작을 회복시키지 말 것을 주장하였다. 1694년 갑술환국 후 인현왕후를 폐위시키는 데 앞장선 이현일·목내선·민암·장희재를 처벌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후 진주목사·종성부사 등을 거쳐 공조참의에 올랐다. |
송준길(宋浚吉)의 문인이다. 1675년(숙종 1) 진사시에 합격하고, 그해 다시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성균관 학유(學諭)가 되었다. 학유로 있으면서 홍득우(洪得禹)·조상우(趙相愚) 등과 함께 스승 송준길의 복작(復爵)·추증을 상소하였다가 벼슬아치의 명부에서 삭제당하였다. 1681년(숙종 7) 지평에 임명되었으며, 1684년(숙종 10) 장령이 되어 허목(許穆)의 관작을 회복시키지 말 것을 주장하였다.
1685년 정언에 임명되고, 1694년(숙종 20) 필선(弼善)을 거쳐 장령이 되었다. 그해 갑술환국(甲戌換局)이 일어난 후에 인현왕후(仁顯王后)를 폐위시키는 데 앞장선 이현일(李玄逸)·목내선(睦來善)·민암(閔黯) 등을 탄핵하고, 희빈 장씨의 오빠 장희재(張希載)를 처벌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후 진주목사(晋州牧使)·종성부사(鍾城府使) 등을 거쳐 공조참의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