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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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sisop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3월 5일 (일) 08:3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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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Data

  • 타입 : 개념
  • 한글항목명 : 성의
  • 한자항목명 : 誠意
  • 영어항목명 : making their wills sincere
  • 편자 : 김소희

내용

어떤 것에 대해 실제로 생각하고 느끼는 그대로를 표출하여야 그것이 자신을 속이지 않는 일 즉 무자기(毋自欺)인데 이것이 곧 성의(誠意)이다. 또 소인은 스스로는 악행을 하면서도 남에게는 선하다는 평가를 바라는 반면에 군자는 남에게 보이고 싶은 그대로 홀로 있을 때에도 그대로 실천한다.

이처럼 남이 보고 있지 않는 홀로 있을 때도 선하게 되려는 자세 이것이 바로 신독(愼獨)이고, 이러한 신독이 곧 성의(誠意)이다. 또 뜻을 참되게 해야 하는 까닭은 내면의 세계는 항상 언제나 밖으로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즉 마음이 넓어져야 몸이 편안해지기 때문에(心廣體胖) 반드시 성의(誠意)해야 하는 것이다.


웹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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