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 (토론) 사용자의 2014년 12월 20일 (토) 04:53 판
배자
소매가 없고 흔히 양단으로 만드는데 속에는 토끼 ·너구리 ·양 등의 털을 넣어 가장자리 부분에서 밖으로 털이 드러난다.
조선 후기에 남녀가 모두 입었고, 오늘날에는 안, 진동, 도련 가장자리에 털을 대어 멋을 겸한 여인의 겨울철 옷으로 입는다.
현대에서는 방한용보다는 결혼예복에서 어깨가 좁아 보이게 하기 위하여 단점 보완용 옷으로도 많이 이용한다.
writer : 편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