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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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종친부는 조선왕조 역대 모든 제왕의 어보(왕의 도장)와 영정(초상화)을 보관하고, 왕과 왕비의 의복을 관리하며 종실제군(宗室諸君)의 봉작승습·관혼상제 등 모든 사무를 맡아보던 곳이다. 조선 전기에는 ‘재내제군소’라 하였으나 여러 차례 그 명칭과 기능이 바뀌었다가, 세종 12년(1430)에 종친부라 하였다.
순종 융희 1년(1907)에는 이를 폐지하고, 이곳 사무를 규장각으로 옮겼다.
원래 삼청동에 있던 것을 1981년 현 위치로 옮긴 것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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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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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부 | A는 B 부근에 위치해 있었다. | 건춘문 |
종친부 | A의 원래 위치에는 B이 위치해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기여
- 장원석: 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