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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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월트 디즈니는 1937년 장편 영화 사업을 시작하면서 기존의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 전체의 단편 영화 부서에 있던 애니메이터들을 뽑아 새로운 부서를 설립하였다. 이 부서의 첫 번째 작품은 영어권에서 최초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이자 테크니컬러 작품인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이었다. 《백설공주》는 1938년 2월 개봉하여 전례가 없는 높은 흥행을 기록하였고, 뒤이어 제작된 수많은 후속 장편 영화 작품, 디즈니 클래식의 시초가 되었다. 이 첫 작편 영화는 '멀티플랜 테크니컬러'로 개봉하였는데, 멀티플랜 카메라와 테크니컬러가 함께 쓰인 것은 당시의 애니메이션 작품에서는 생소한 것이었다. 이어지는 장편 영화가 성공을 거두자, 디즈니는 회사의 사업을 확장하여 실사 영화, 텔레비전, 테마 파크에까지 진출하였다. 《백설공주》, 《덤보》, 《신데렐라》와 같은 작품이 성공하면서 디즈니는 장편 애니메이션 직원들에게 실험적이고 양식화된 영화를 만들어내도록 지시하여 《환타지아》와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등을 개봉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작품들은 계속해서 성공하지 못하였으며 개봉 후 10년간 금전적 손해를 회복하지 못하였다. 1962년, 월트 디즈니는 단편 영화 부서를 폐지하고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장편 영화를 중점적으로 제작하게 된다. (스튜디오에서는 지속적으로 곰돌이 푸, 미키 마우스, 로저 래빗과 같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다양한 단편 작품을 제작하였다)
사업 종류
에니메이션, 영화 제작
취급 품목
- 에니메이션
- 영화
국가
미국
본사
캘리포니아 주 버뱅크
핵심인물
- 에드 캣멀
- 존 라세터
- 앤드루 밀스타인
- 로이 E. 디즈니
모기업
월트 디즈니 회사
특징
작품
-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1937)
- 피노키오 (1940)
- 환타지아 (1940)
- 덤보 (1941)
- 밤비 (1942)
- 라틴 아메리카의 밤 (1942)
- 3인의 기사 (1944)
- 음악의 세계 (1946)
- 미키와 콩나무 (1947)
- 멜로디 타임 (1948)
- 이카보드와 토드경의 모험 (1949)
- 신데렐라 (1950)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951)
- 피터 팬 (1953)
- 레이디와 트램프 (1955)
- 잠자는 숲 속의 미녀 (1959)
- 101마리 강아지 (1961)
- 아더왕의 검 (1963)
- 정글 북 (1967)
- 아리스토캣 (1970)
- 로빈 후드 (1973)
- 곰돌이 푸 오리지널 클래식 (1977)
- 생쥐 구조대 (1977)
- 토드와 코퍼 (1981)
- 타란의 대모험 (1985)
- 위대한 명탐정 바실 (1986)
- 올리버와 친구들 (1988)
- 인어 공주 (1989)
- 코디와 생쥐 구조대 (1990)
- 미녀와 야수 (1991)
- 알라딘 (1992)
- 라이온 킹 (1994)
- 포카혼타스 (1995)
- 노틀담의 꼽추 (1996)
- 헤라클레스 (1997)
- 뮬란 (1998)
- 타잔 (1999)
- 환타지아 2000 (1999)
- 다이노소어 (2000)
- 쿠스코? 쿠스코! (2000)
-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2001)
- 릴로 & 스티치 (2002)
- 보물성 (2002)
- 브라더 베어 (2003)
- 카우 삼총사 (2004)
- 치킨 리틀 (2005)
- 로빈슨 가족 (2007)
- 볼트 (2008)
- 공주와 개구리 (2009)
- 라푼젤 (2010)
- 곰돌이 푸 (2011)
- 주먹왕 랄프 (2012)
- 겨울왕국 (2013)
- 빅 히어로 (2014)
- 주토피아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