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DH 교육용 위키
개관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힌다. 1190년 지어졌을 당시에는 요새에 불과했지만 16세기 중반 왕궁으로 재건축되면서 그 규모가 커졌다. 1793년 궁전 일부가 중앙 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 루브르는 궁전의 틀을 벗고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이후 5세기 동안 유럽 외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회화, 조각 등 수많은 예술품은 오늘날 30만 점가량에 이른다. 전체를 다 돌아보려면 며칠은 걸리므로 관심 있는 작품이 있으면 그 위치를 파악해 미리 동선을 짜두는 것이 좋다. [1]
위치
역사
주변 볼거리
루브르 박물관에서부터 샹젤리제 거리 끝 개선문까지는 길이 하나로 쭉 이어져 있다. 루브르에서 관람을 한 후 튈르리 정원을 지나 콩코르드 광장에 서면 쭉 뻗은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이 보인다. 이 길을 걸으며 프랑스의 중심 파리의 생활을 느껴보자.
관람 팁
박물관이라고 따분하게 생각하지 말자. 세계 정상급의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은 하루를 다 바쳐도 부족할 정도로 배울 것이 많다. 파리 여행을 계획한다면, 가격, 시간 핑계 대지 말고 무조건 1순위로 관람해야 할 곳이다. 물론 박물관이 메인 장소이지만, 입장 전 루브르 궁과 투명 피라미드를 구경하는 것도 놓치지 말자.
사진
기여
- 장동원: 처음작성
각주
- ↑ [네이버 지식백과]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