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비로자나불 복장에서 나온 답호는 소색 마포로 만든 이중 깃이며 동정을 댄 자국은 없다. 양옆에 무를 달아서 옆주름 처리하였고 작은 힘바대를 대어 주름 머리를 몸판에 고정하였으며 위에서부터 약7cm정도만 감쳐 두고 그 아래는 트임을 주었다.[1]
답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