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에 따른 염료의 색채별 염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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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960410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12월 7일 (월) 20:3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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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옷
(割衣, 豁衣)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대표명칭 활옷
한자표기 割衣, 豁衣
이칭별칭 화의
착용신분 공주,옹주
착용성별 여자


음양오행

음양오행설이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은 삼국시대부터다. 그 후 일상생활에서는 음양오행설에 따라 색을 맞추어 사용했다.
의복 배색에도 음양의 조화를 추구하였는데, 정색(正色)인 청색*적색*황색*흑색*백색은 주로 저고리, 겉옷, 안감보다는 겉감에 사용하였다.
중간색(中間色)은 하위의 색으로 여겼기 때문에 조선시대에는 윗도리는 , 아랫도리는 이므로 양의 색인 적색을 피해 음의 색인 홍색을 다홍치마나 속옷의 색에 이용하였다.
영조 2년 교지(敎旨)에 이르기를 "자고로 나라의 복색에는 숭상하는 바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동쪽에 있으니 마땅히 청색을 숭상해야 할 것인즉, 상하 구별 없이 모두 청의를 입으라."라고 하였다. 중국에서는 왕색이 방위상 중앙을 뜻하고, 중앙은 중심이라 하여 황제의 복색으로 쓰였다.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아 삼국시대 진덕여왕 이후 왕의 복색으로 황색을 사용하였다. 모두 음양오행에 따른 것이다.

적색계 염료

황색계 염료

녹색계 염료

청색계 염료

자주색계 염료

갈색계 염료

흑색계 염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