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디지털 큐레이션 기획(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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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art141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3월 10일 (화) 21:0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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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공예

[1] 공예란 실용적 가치와 미술적 가치를 가진 공작에 관한 기법 또는 조형예술을 뜻한다. 공예품은 인간이 생활을 영위하는 동안 필요에 따라 제작되는 만큼 여러 가지 재료가 사용되며, 사용하는 계층에 따라 품격의 차이가 생기고 사용 목적에 따라 형태를 달리한다. 또한, 시대 또는 지역에 따라 표현양식이나 제작기법에 차이가 생기고, 대외적인 교섭에 따라 외래양식의 수용·소화의 과정이 나타난다. 우리 나라에 현존하는 공예작품에 사용된 재료는 금속·목칠·도토(陶土)가 주류를 이룬다. 이 밖에 유리○가죽○종이○실 따위도 더러 있지만 수는 많지 않고, 유리를 빼고는 중요성도 크지 않다. 우리 나라 공예품의 제작 목적은 대체로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종교적 행사에 사용하기 위한 것과 일상생활 용구로 제작되는 것이다. 종교적 행사라 함은 고대사회의 원시종교의식에 사용하던 각종 의기들을 비롯하여, 삼국시대 이후 불교행사에 사용하던 각종 도구들이 이에 포함된다. 이러한 도구들은 모두 금속제품들이고 전체 공예작품에 비하면 많은 수가 아니다. 여기에 비하면 일상생활에 사용되던 용구들은 문화의 발달 정도나 시대적 성격에 따라 각종 재료를 사용하여 막대한 양이 제작되었고, 그들 하나하나에는 사용하던 사람들의 기호 또는 시대적인 풍속과 습관의 영향이 짙게 반영되어 있다. 우리 나라 공예품은 중국 공예품에서 느끼는 권위적이고 존대(尊大)한 점이나, 또는 일본 공예품에서 느끼는 가식적이고 기교적인 점이 없어 솔직하고 순박하며 순정적이라고 한다. 따라서 ‘무기교(無技巧)의 기교’니 ‘무계획의 계획’이니 하는 표현도 나오게 된다.

  • 현대에 전통공예의 전승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정책적으로 살펴보면 전통공예기법의 보존과 전승을 위하여 「문화재보호법」에서는 이들을 무형문화재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지정 대상은 나전장(螺鈿匠)을 비롯하여 낙죽장(烙竹匠)·조각장(彫刻匠)·화장(靴匠)·악기장·궁시장(弓矢匠)·채상장(彩箱匠)·소목장(小木匠)·장도장(粧刀匠)·두석장(豆錫匠)·백동연죽장(白銅煙竹匠) 등과 자수장(刺繡匠)·망건장·탕건장·한산모시짜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부문에 걸쳐 있다.[2]

운영 단체

  • Official website: 없음
  • 초대 관장: 김정화[3]
시각장애인 전시개발.jpg
  • 개관 전 학예직과 행정직: 약 30명[4]

기관 연혁

2020년 10월 완공 예정

위치(지도)와 건물 구성

  1.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안국동 175-2, 175-102번지 (현 풍문여고)

  1. 건물 구성
  • 설계: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_이용호
  • 지역지구: 일반상업지역, 제 1종, 2종 일반주거지역, 학교용지
  • 용도: 문화 및 집회시설 (박물관)
  • 대지면적: 12,823.6m2
  • 건축면적: 3,614.38m2
  • 연면적: 10,627.77m2
  • 건폐율: 28.19%
  • 용적률: 82.88%
  • 규모: 지상 5층
  • 구조: 조적, 철근콘크리트, 철골+보강
  • 최고높이: 16m
  • 주차대수: 106대
  • 외부마감: 석재, 청고벽돌, 로이복층유리
  • 프로젝트팀: 윤정준, 한승진, 신현수, 최시인
  • 발주처: 서울특별시 도시공간개선단

[5]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 네트워크를 컨셉으로 하여 과한 디자인보다는 비움을 채우는‘공 유 플랫폼’을 건축물의 내외부에 제안하였다. 핵심이 되는 두 가지 디자인적 요소는 지형 의 복원(Redemption of Topography)과 씽크탱크 플랫폼(Craft Hut)이다. 기존의 넓은 학교 운동장 영역 중 일부는 박석을 깔아, 종묘 정전의 월대를 연상케 하는 공간을 만들어 전통적 땅의 모습을 복원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광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별궁의 돌담은 그 변형을 최소화하되, 대지 내 은행나무 동산과 아트플랫폼을 방문객들에게 열어줌으로써 끊겼던 도시의 흐름을 이어냈다. 신축 건축물인 Craft Hut 또한 공간의 이용방식을 설계자가 한정 짓는 것이 아닌, 공예 박물관 이용자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장치만을 제안하 였다. 낮에는 전시장과 연결되어 이용되고, 저녁에는 기증공예관의 카페와 연계해 늦게 까지 오픈되어 시민들과 작가가 만나 공감하고 토론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플랫폼으 로써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6]

전시, 행사 목록

한국자수박물관으로부터 4,241건(5,129점)의 유물을 서울시가 기증받고, 서울시로부터 그 유물 5,129점을 받아 관리하고 있는 곳이 현재 서울공예박물관이다. 앞서 밝힌 바로 공예는 재료에 따라 금속공예, 목칠공예와 같이 분류를 달리한다. 금속·목칠·도토(陶土)그 밖에 유리○가죽○종이○실 등 종류가 다양한데 현재 서울공예박물관이 안고 있는 난제는 약 8400개의 유물 중 5,129점(한국자수박물관으로부터 기증받은)은 자수공예 유물인지라 전시가 자수공예 위주로 편향될 수 있다는 점이다.[7]

행사 및 사건 현황

2019.11.11 (장소)서울특별시청 3층 대회의실 (주최)서울공예박물관 (프로그램)박물관 시각장애인 전시 개발 관련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

설립이념과 발전계획 체계

  • 시각장애인 전시 개발

"우선 시각장애인들이 늘 다니는 박물관이 되면 좋겠습니다. 공예 자료는 손으로 만질 수 있을 겁니다. 한편으로는 소장품과 아카이브 자료를 축적하고 연구와 조사를 활발히 해 동양 최고의 공예박물관으로 부상하면 좋겠습니다."[8]

  • 아카이브의 디지털화

그는 "아카이브는 작가 스케치, 도안, 작업 도구 등을 망라해 갖추고 디지털화해 공개할 것"이라며 "공예를 공부하는 후학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촘촘한 정보시스템을 완성하려고 한다"고 말했다.[9]

  • 공예공방네트워크와 공예문화생태계 활성화

(재)서울디자인재단 시민디자인연구소는 서울공예문화박물관이 공예재료의 물성 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는 공예연구소, 누구나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생활 공예를 위한 평생학습의 공예교실, 우수한 공예품을 감상하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공예전시실, 모든 작가에게 열려있는 공예장터, 각 지역의 공방을 연결하는 친절한 공예공방네트워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접한 북촌공예마을과 지역의 공예가들과 연계하여 공예문화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예문화마당으로 조성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주변 지역과 떨어져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각각의 기능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하나의 ‘모둠체’로서, 보다 창조적인 연구와 창작을 견인하고, 공예문화의 생활화, 세계화, 미래화를 위한 자료실로서의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구상하였다.[10]

국채보상운동기념관

국채보상운동기념관

국채보상운동

운영 단체

  • Official website:
  • 관장:

기관 연혁

위치(지도)와 건물 구성

전시, 행사 목록

행사 및 사건 현황

설립이념과 발전계획 체계

실학박물관

실학박물관

실학

운영 단체

  • Official website:
  • 초대 관장:

기관 연혁

위치(지도)와 건물 구성

36.56591, 127.517885, 청주 이항희 가옥 37.516088, 127.300597, 실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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