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관련 서적을 보관할 목적으로 강화도에 설치된 규장각.
1782년 2월, 정조에 의해 설치되었다. 정조는 외규장각이 설치되자 원래의 규장각을 내규장각(내각)이라 하고, 각각의 규장각에 서적을 나누어 보관하도록 하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