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1985(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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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신민정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6월 25일 (화) 19:5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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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1985
작품명(국문) 남영동1985
작품명(영문) Namyeong-dong1985
제작연도 2012
국가 한국
개봉일 2012.11.22
등급 (국내)15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6분
관객수 332,643명



정의

故 김근태 전 의원의 수기 <남영동>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1985년, 김근태 전 의원은 서울대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으로 구속돼 남영동 대공분실로 끌려가, 고문기술자 이근안을 비롯한 경찰들로부터 22일 동안 끔찍한 고문을 받고 나온 기억을 바탕으로 한다. [1]

내용

시놉시스

1985년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515호…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모른다.
전 국민의 숨소리까지 검열하는 군부 독재가 기승을 부리던 1985년 9월 4일, 민주화운동가 김종태는 가족들과 목욕탕을 다녀오던 길에 경찰에 연행된다. 예전부터 자주 경찰에 호출되었던 터라 큰 일은 없으리라 여겼던 그는 정체 모를 남자들의 손에 어딘가로 끌려간다.

눈이 가려진 채 도착한 곳은 남영동 대공분실.

경찰 공안수사당국이 ‘빨갱이’를 축출해낸다는 명목으로 소위 ‘공사’를 하던 고문실이었다. 그날부터 김종태는 온갖 고문으로 좁고 어두운 시멘트 바닥을 뒹굴며 거짓 진술서를 강요 받는다. 아무 양심의 가책 없이 잔혹한 고문을 일삼는 수사관들에게 굽히지 않고 진술을 거부하는 김종태. 하지만 ‘장의사’라 불리는 고문기술자 이두한이 등장하면서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꾸는 잔혹한 22일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사라진 22일,지워져서는 안 될 기록이 펼쳐진다!


명대사

만든 사람들

제작진

출연진

인물 관계망

예고편

사진

  • 포스터
  • 스틸컷


고증

논란

  • 관련 영상


관련 장소

수상

  • 지도

참고문헌

기여

주석

  1. INDIEPOST "1985년 남영동 대공분실, <남영동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