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강화도 방어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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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방어 체계에 대하여
이 페이지는 강화도 방어체계를 설명하는 시작하는 곳이다. 방어 체계를 총괄하는 부서는 강화유수부이며, 그 아래로는 진 그리고 돈대가 강화도 각 군사적 요충지에 설치되어 있다. 진은 중대 규모의 군이 주둔하며 소속 돈대를 관리하는데 첨사(종3품)이나 만호(종4품)이 파견되어 관리되는 곳이다.[1] 돈대는 지형적으로 유리한 지역에 성벽을 설치하고 포대를 설치한 곳이다.[2] 보는 진보다 더 규모가 작은 군사적 행정 단위로 별장(종9품)이 파견되어 관리하는 곳이다. 포대는 포(총포)를 설치할 수 있는 곳을 말한다.
이렇게 여러가지 방어시설이 근대 이전 한국 여러지역에 설치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강화도에 주목하는 이유는 강화도라는 특수 지역에 수십개의 방어시설이 집중적으로 설치 되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고려시대 부터 조선시대까지 외적의 침입에 항거한다는 의미와 수도 한양을 방어한다는 중요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에 방어시설이 집중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 프로젝트에서는 강화도에 집중되어 있는 여러 방어시설 간의 관계와 그 안에서 들어나는 요소를 모두 연결하여 3차원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이다.
강화도 방어체계 테마 페이지
돈대와 보 등 핵심 관련 위키 페이지 외에도 스토리 흐름에 따라서 시각적인 컨셉을 만들 수 있다. 아래의 페이지는 관련 테마를 이용하여 만든 강화도 방어체계 관련 스토리 위키페이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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