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4월 11일 (목) 14:42 판
長興烟色繞蟾巖 (장흥연색요섬암) 장흥리 연기는 섬암을 감싸 안고,
白波如帶碧山屛 (백파여대벽산병) 흰 물결은 푸른 산을 병풍처럼 둘렀네.
松下來逢黃衛將 (송하래봉황위장) 소나무 아래에서 황위장을 만났더니,
笑言林壑摠非凡 (소언림학총배범) 이 골짜기 온통 비범하다 웃으면서 말을 하네.
- 장흥동(長興洞)은 예전의 장걸동(長傑洞)이다. 섬암(蟾岩) 감목관(監牧官)이 있었다.
장흥동(長興洞487))
487) 길상면 장흥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