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송

상업방송의 선전효과를 노린 것으로 기업의 이미지에 중점을 두거나, 상품 또는 상표에 중점을 두거나 하며,

그 표현도 계속 부르는 후크송, 시적 이미지를 주는 것 등 다양하다.

한국에서는 1961년 부산MBC에서 전파를 타기 시작한 모 양조회사의 "…한잔 하고…파라다이스…"(許永喆 작곡)를 CM송 제1호로 꼽을 수 있다.

이후 일기 시작한 CM송 붐은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메이커들의 CM송 경쟁시대가 되어 한때 어린이들의 정서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해서 논란의 대상이 된 적도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대중에 대한 광고효과가 크게 부각되고 실제로 광고의 비중이 커지면서 CM송의 중요도도 크게 높아져 전문작곡가와 기획회사들이 CM송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CM송의 편당시간은 20초 내외이며, 작품료는 그 폭이 다양하다.